마에스트로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 아래 마린스키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의 탄생 165주년을 맞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그의 주요 교향곡 두 곡을 선보입니다. 말러의 교향곡 1번과 7번은 10월 1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일환으로 초연됩니다
10월 3일과 4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2025-2026 시즌의 주요 초연작인 <고집쟁이 딸>이 공연됩니다. 이 버전은 소련 인민예술가 올렉 비노그라도프와 러시아 인민예술가 뱌체슬라프 오쿠네프가 개작하여 선보입니다
10월 10일과 1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제10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의 오페라 부문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립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해로 탄생 주년을 맞이한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구스타프 말러의 걸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연해주 극단이 초연하여 주목을 받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도 함께 공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