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과 30일, 연해주관 발레단은 마린스키 극장의 북오세티야-알라니아 공화국 분관에서 필립 글래스의 단막 발레 <페드라>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보였습니다
9월 29일과 30일, 연해주관 발레단은 마린스키 극장의 북오세티야-알라니아 공화국 분관에서 필립 글래스의 단막 발레 <페드라>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선보였습니다.
이 투어는 마린스키 극장의 두 지역 분관 간의 첫번째 협력 경험이 되었습니다. 블라디카프카즈의 관중은 오늘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만 볼 수 있는 독점 공연을 감상할 기회가 주어졌습나다.
9월 29일에는 단막 발레 두 편의 저녁 공연이 열렸습니다. 제1부에는 미국의 유명한 미니멀리스트 작곡가 필립 글래스의 음악에 맞춘 네덜란드인 플레밍 플린트의 <페드라>를 상연하였습니다. 제2부에는 20세기 발레에서 러시아 문화를 상징하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 <불새>를 선보였습니다. 여러가지 안무적 해석을 지닌 발레 <불새>는 러시아 연방의 명예 예술가이자 연해주 무대 발레단의 예술 감독인 엘다르 알리예프의 원본 버전으로 상연되었습니다. 9월 30일 낮, 연해주 극단은 발레 <불새>로 투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주역은 연해주 무대의 주요 공연자인 프리마 릴리야 베레즈노바, 수석 솔리스트 세르게이 우만체프와 빅토르 물르긴, 극단 솔리스티 세르게이 아만바예프, 다리야 티호노바, 크세니야 아브둘카리모바, 알렉세이 골루보프, 시주루 카토 및 아리나 나가세가 맡게 되었습니다.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볼쇼이 극장의 역사적 무대에서는 러시아 명예 예술가이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예술 감독 엘다르 알리예프가 안무한 피크렛 아미로프의 발레 <천일야화>가 상연될 예정입니다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볼쇼이 극장의 역사적 무대에서는 러시아 명예 예술가이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예술 감독 엘다르 알리예프가 안무한 피크렛 아미로프의 발레 <천일야화>가 상연될 예정입니다. 모스크바 관중은 처음으로 블라디보스토크 발레단의 원본 공연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은 러시아 문화부의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에 따라 연방 정부 예산 기관 "로스콘서트"가 주최한 "빅 투어" 프로젝트의 "선도 극장" 부문 틀 내에서 개최됩니다.
유명한 아랍 및 페르시아 동화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발레의 안무 언어는 불멸의 고전과 현대 무용을 결합합니다. 중동의 색채는 표트르 오쿠네프의 무성한 무대 장식과 의상, 바딤 둘렌코의 현대 비디오 아트로 보완되어 생생하고 대규모로 전달됩니다. 이 웅장한 공연에는 라이브 여성 보컬과 합창단의 사운드가 함께합니다.
“연해주 무대 발레단은 러시아에서 가장 젊은 발레단이지만 10년이 넘는 노력 끝에 매우 전문적이며 국내 최고의 발레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극단은 매년 러시아와 해외의 주요 공연장에서 등장하며 자체 독점 공연을 연출합니다. 이러한 공연 중 하나는 피크렛 아미로프의 <천일야화> 발레입니다. 이 작품은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 일환으로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와 새로운 무대 및 카잔시에서 개최된 루돌프 누레예프 국제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열려 큰 성공을 거두며 반복적으로 상연되었습니다. 이 버전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발레는 모스크바 관중에게 선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연해주 무대 발레단 예술 감독 엘다르 알리예프가 말했습니다.
알비나 샤기무라토바의 투어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이달의 중심 음악 행사가 됩니다. 세계적인 오페라 디바이자 러시아 명예 예술가 샤기무라토바는 9월 9일 "라흐마니노프 - 150" 콘서트에 참여하고, 9월 15일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콘서트식 공연에도 등장합니다
알비나 샤기무라토바의 투어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이달의 중심 음악 행사가 됩니다. 세계적인 오페라 디바이자 러시아 명예 예술가 샤기무라토바는 9월 9일 "라흐마니노프 - 150" 콘서트에 참여하고, 9월 15일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콘서트식 공연에도 등장합니다.
알비나 샤기무라토바의 공연 기교는 비평가들에게 센세이션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오페라 디바 샤기무라토바는 라 스칼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스앤젤레스 오페라, 리릭 오페라 오브 시카고,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러시아 볼쇼이 극장 등 세계 최고의 공연장에서 공연합니다. "소프라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는 들어봐야 믿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넓은 범위의 목소리에 걸쳐 자신의 음정을 완벽하고 쉬어 보이는 조절을 할 수 있고, 음정에 관계없이 풍부하고 공명하는 음을 쉽게 생성하며, 섬세한 음표에 세련미와 감동성을 부여합니다"라고 오페라뉴스가 샤기무라토바에 대해 썼습니다.
샤기무라토바는 2015 년부터 마린스키 극장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으며기 그 이후로 특히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연해주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합니다.
9월에 알비나 샤기무라토바는 다시 투어를 하여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합니다.
9월 9일, 샤기무라토바는 뛰어난 작곡가의 기념일에 맞춰 콘서트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 150"에 참여하여 공연합니다. 프로그램에는 오페라 <프란체스카 다 리미니> (콘서트식 공연)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여러 성악 걸작이 포함됩니다.
9월 15일,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콘서트식 공연이 상연됩니다. 루치아의 역은 알비나 샤기무라토바 레퍼토리의 가장 중요한 파트 중 하나이며 도니체티의 오페라에서 그녀의 각 공연은 오페라 애호가가 놓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2023년초에 샤기무라토바는 이 역을 더 이상 공연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므로 이번 블라디보스토크 공연이 이례적인 행사가 될 것입니다.
"루치아는 진정한 최고의 벨칸토 파트입니다.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진정한 프리마돈나를 위해 쓴 이 파트는 각 세포, 각 박자, 각 음악적 멈춤이 살아 있습니다. 여주인공과 공감하지 않는 순간이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샤기무라토바는 말했습니다.
두 저녁 동안 연해주관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극장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맡습니다.
극동 수도인 블라디보스토크의 '벨벳 시즌'은 멋진 날씨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밝은 이벤트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극동 수도인 블라디보스토크의 '벨벳 시즌'은 멋진 날씨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밝은 이벤트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9월 1일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가 관객들을 평온한 여름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개학 시기에 극장을 방문하려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 (9월 3일)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9월 17일)의 공연 관람이 적합합니다.
이달의 중심 음악 행사는 러시아 명예 예술가 알비나 샤기무라토바의 투어입니다. 9월 9일에 샤기무라토바는 뛰어난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기념일에 맞춰 "라흐마니노프 150주년"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9월 15일, 샤기무라토바는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나타나 그녀의 커리어에 의미가 깊은 주역을 맡으면서 관람객들에게 콘서트식 공연을 선보일 것입니다. 연해주관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이틀 동안 극장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맡게 됩니다.
9월의 발레 프로그램은 웅장하고 화려한 공연이 많습니다. 관중들은 루드비히 밍쿠스의 <라 바야데르> (9월 2일),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 (9월 8일),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9월 14일, 16일) 발레의 완벽한 클래식 안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이 극장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9월 2일, 연해주관의 소형 홀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오페라 <순무>가 상연됩니다. 관객들은 기분을 좋게 하는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오페라 <무르치라는 고양이> (9월 9일)을 볼 수 있고,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오페라 <어린 왕자> (9월 16일)를 통해 밝은 꿈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습니다.
7월 27일 (목),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1부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막을 내렸스니다. 6천5백명 이상의 관중이 페스티벌의 하계 프로그램 행사를 방문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청된 솔리스트들이 선보인 최고의 클래식 발레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7월 27일 (목),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1부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막을 내렸스니다. 6천5백명 이상의 관중이 페스티벌의 하계 프로그램 행사를 방문하여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청된 솔리스트들이 선보인 최고의 클래식 발레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페스티벌의 1부의 개막 공연은 아돌프 아당의 환상적인 발레 <지젤>이었습니다. 발레 프로그램에는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와 루드비히 밍쿠스의 <돈키호테>도 포함되었습니다.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하여 여러 러시아 도시에서 온 관람객들과 중국, 일본, 인도에서 온 외국인 발레 감정가들도 연해주 무대를 방문하여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에 따라 «빅 투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통합 투어 시스템을 재현한다는 아이디어는 전국의 공연단으로부터 긍적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의 "빅 투어"와 "우리는 러시아"프로그램은 매년 점점 더 많은 참가자를 끌어들입니다. 수백 명의 예술가들이 우리 나라의 다른 지역을 여행할 기회를 얻고 독특한 전문적 경험과 창의적인 에너지를 얻으며 러시아 크고 작은 도시의 주민들은 최고의 공연과 콘서트를 보게 됩니다.”라고 러시아 연방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는가 말했습니다.
전설적인 고전 공연들은 블라디보스토크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마린스키 극장의 두 극단이 선보였습니다. 페스티벌에서 훌륭한 기교를 보연준 마린스키 극장의 게스트 아티스트 중에는 프리마 발레리나 옥사나 스코릭, 극단의 수석 무용수 안드레이 예르마코프와 티무르 아스케로프, 수석 솔리스트 옐레나 예프세예바,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와 예브게니 코노발로프 및 솔리스트 알렉산드라 히테예바, 아나스타시야 루키나, 마리야 불라노바와 루슬란 스테뉴시킨이 있었습니다.
연해주관의 Vkontakte 공식 웹사이트에 있는 «발레의 바다» 특별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페스티벌, 공연 준비 과정, 마린스키 극장의 전국 여러 곳에 위치한 분관의 독특한 경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빅 투어"는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에 따라 국립문화기관 «로스콘서트»로 주최됩니다.
7월 28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새 시즌의 오페라 프로그램은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로 개막됩니다. 한 달 동안 관객들은 뛰어난 오페라 작품들의 인상적인 공연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월 28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새 시즌의 오페라 프로그램은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로 개막됩니다. 한 달 동안 관객들은 뛰어난 오페라 작품들의 인상적인 공연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레퍼토리의 대부분 공연은 러시아 오페라의 클래식 작품입니다. 연해주 무대 상임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 아래 <보리스 고두노프> (7월 28일), <황제의 신부> (7월 30일), <마법에 걸린 유랑자> (8월 16일)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라흐마니노프 – 150»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막극 «알레코» (8월 5일)가 새로운 무대 버전으로 상연될 것입니다.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동화 오페라 <살탄 황제 이야기> (8월 6일)와 <눈 아가씨> (8월 25일)는 풍부한 무대 디자인을 선보여 열립니다. 드물게 상연되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마제파> (8 월 27 일)는 이미 고전 작품이 된 일리야 쉴레퍄노프의 대규모 역사적 공연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가장 인기 많은 이탈리아 오페라도 하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 트라비아타> (8 월 4 일) 및 <토스카> (8 월 10 일)와 같은 오페라 베스트 셀러는 유명한 테너이자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인 세르게이 스코로호도프가 게스트 가수로 등장하여 공연합니다. 8 월 12 일 <리골레토>에서 극단의 젊은 솔리스트 알리사 페도렌코의 여 주역 데뷔가 예상됩니다. 그녀는 처음으로 질다의 역을 맡아 공연하게 됩니다. 액션으로 가득 찬 비극 오페라 <팔리아치>는 7월 29일 «황금 가면»상 수상자인 마랏 가찰로프의 저명한 연극 연출가의 현대적 해석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8월 11일과 13일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8월 18일과 20일에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공연을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 거장들의 호화로운 의상 제작으로 선보이는 오스트리아 작곡가들의 희극 걸작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공연은 러시아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 극장을 방문하거나 가족 관람에 적합합니다.
7월 2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7월 2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개막을 기념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연해주관 발레단의 예술 감독 엘다르 알리예프는 페스티벌의 특징과 발레 프로그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올해는 이 대규모 행사가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페스티벌의 발레와 오페라 프로그램은 날짜에 따라 별도로 선보일 것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의 특징은 연해주관의 공연에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뿐만 아니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아티스트들이 2차적 역을 맡아 공연한다는 것입니다. 페스티벌의 발레 프로그램의 일반적인 형식을 변경하기로 한 결정은 마린스키의 주요 무대와 분관 사이에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단일 공간을 만들려는 마린스키 극장의 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아이디어와 관련이 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인 프리마 발레리나 옥사나 스코릭,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안데르이 예르마코프, 수석 솔리스트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 솔리스트 루슬란 스테뉴시킨도 언론인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초청된 발레 댄서들은 다가오는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나누고 연해주관의 발레단과의 창의적인 교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7 월 28 일까지 관람객들은 페스티벌의 발레 프로그램에 포함된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 루드비히 밍쿠스의 <돈키호테>, 아돌프 아당의 <지젤>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들이 주요 및 2차적 파트를 맡아 연주합니다.
페스티벌은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에 따라 국립문화기관 «로스콘서트»가 주최하는 «빅 투어» 프로젝트의 틀 내에서 개최됩니다.
7월 26일과 27일, 제8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의 하계 프로그램은 클래식 레퍼토리 중 가장 신비로운 발레인 아돌프 아당의 <지젤> 공연으로 막을 내립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들과 페스티벌이 끝난 직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전통 투어를 떠날 연해주관의 전체 발레단은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7월 26일과 27일, 제8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의 하계 프로그램은 클래식 레퍼토리 중 가장 신비로운 발레인 아돌프 아당의 <지젤> 공연으로 막을 내립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들과 페스티벌이 끝난 직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전통 투어를 떠날 연해주관의 전체 발레단은 공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지젤>은 최초이자 가장 아름다운 프랑스 로맨틱 발레 중 하나입니다. 대본은 다른 세계의 경계를 초월한 사랑에 대한 환상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시골 소녀 지젤의 사랑으로 가득 찬 여린 마음은 애인의 배신에 잔인하게 속아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지젤의 이미지는 복잡하고 다면적입니다. 처음에는 여주인공이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가 미쳐가서 죽고 죽은 후에 불충실한 신랑을 용서하기 위해 환상으로 나타납니다.
<지젤>이 2015 년 연해주관의 레퍼토리에 들어간 마린스키 극장의 첫 공연이라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1년 후, <지젤>은 제1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을 개막했고, 이번에는 페스티벌의 첫 번째인 하계 프로그램의 화려한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7월 26일에는 프리마 발레리나 옥사나 스코릭, 니키타 코르네예프, 루슬란 스테뉴시킨, 마리야 불라노바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들이 주역을 맡아 연주합니다. 7 월 27 일에는 아나스타시야 루키나,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 루슬란 스테뉴시킨, 마리야 불라노바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또한 이번 공연에 참여할 연해주관의 전체 발레단은 처음으로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에 참가한 후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와 신무대에서 공연하기 위해 떠날 것입니다.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해주관 발레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호두까기 인형>, <르 코르세르>와 <천일야화>의 오리지널 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통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여는 최대 음악 포럼인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블라디보스토크 개최)이 곧 연해주관에서 개막됩니다.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1부에서는 클래식 발레의 주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 시즌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들이 참여한 주목할 만한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발레 <레이몬다>의 초연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전통적으로 새로운 시즌을 여는 최대 음악 포럼인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블라디보스토크 개최)이 곧 연해주관에서 개막됩니다.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페스티벌 1부에서는 클래식 발레의 주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지난 시즌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온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들이 참여한 주목할 만한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발레 <레이몬다>의 초연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레이몬다>는 발레계에서 가장 다채롭고 화려한 공연 중 하나입니다. 발레의 낭만적인 줄거리는 기사 투쟁에서 돌아오는 사랑하는 남자를 기다리는 소녀에 대한 중세 전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25년 이상 동안 관객들은 이 발레의 화려한 미학, 상상력이 풍부한 음악과 발레리나에게 가장 도전적인 역할 중 하나인 생생한 주역으로 인해 존경해 왔습니다.
연해주 무대에서는 <레이몬다>가 대본을 각색하고 공연에 역동성을 더한 예술 감독 엘다르 알레예프의 버전으로 상연됩니다. 무대 장식은 뛰어난 디자이너 시몬 비르살라제의 스케치에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의 작업장에서 만들어졌으며 화려하고 풍부한 의상은 디자이너 블라디슬라프 오쿠네프가 만들었습니다.
제8회 마린스키 페스티벌 개막일인 7월 22일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인 프리마 발레리나 옥사나 스코릭, 수석 발레리노 안드레이 예르마코프, 퍼스트 솔리스트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가 발레 <레이몬다>의 주역으로 나섭니다.
2016년에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최초의 페스티벌에 세 명의 무용수 모두가 참여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 때 옥사나 스코릭은 안무 공연 <백조>의 해석과 발레 <백조의 호수>의 주요 여성 파트의 공연으로 관중에게 인정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그녀의 오데뜨/오디에 역 수행에 대해 "자연은 그녀에게 유연한 몸과 팔, 놀랍도록 높은 족궁을 부여했으며 스코릭이 이러한 특징을 완전히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프리마는 <지젤>, <라 바에데르>, <돈키호테>, <숲속에 잠자는 미녀>, <르 코르세르>, <로미오와 줄리엣> 등 고전 유산의 최고의 발레에서 주역을 맡고 있습니다.
안드레이 예르마코프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로서 극동 관중 앞에 처음으로 공연했습니다. 그의 레퍼토리에는 고전 및 현대 안무, 영웅 및 서정적 파타들이 포함됩니다. 비평가들은 그의 뛰어난 기교와 학문적 정확성에 주목하고 그를 러시아 발레 학교의 남성 무용 전통의 ‘수호자’라고 부릅니다. “안드레이 예르마코프는 그의 경력의 정점에 있으며 우리 시대 최고의 무용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매우 기술적이고 움직임이 정확하며 훌륭한 파트너입니다.”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는 여러 가지의 연극상 수상자이며 관객에게 댄서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무가로서도 알려져 있습니다. 비평가들이 항상 그의 극적인 재능을 강조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신체의 모든 세포가 춤을 추고 각 걸음이 느낌으로 가득 차는 놀라운 유기성과, 춤의 매 순간의 의미있는 느낌, 마지막 음악적 순간까지 계속되는 모든 움직임은 오늘날 이러한 공연은 드문 일입니다."
7 월 23 일 마린스키 극장의 젊고 떠오르는 솔리스트 알렉산드라 히테에바, 니키타 코르네에프와 루슬란 스테뉴시킨은 발레 <레이몬다>의 두 번째 공연에서 주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연해주관에서의 공연아 중요하고 특별한 일입니다. 알렉산드라 히테에바가 처음으로 레이몬다의 역을 맡고 루슬란 스테뉴시킨이 압드라흐만으로 데뷔합니다.
또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발레단 전체가 이 공연에 참여하게 됩니다. 개막일의 음악 프로그램은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하는 극장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합니다.
관람객들은 제8회 ‘마린스키’ 페스티벌의 다른 날에도 초대 솔리스트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극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시되었습니다.
제8회 '마리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블라디보스토크)의 제1부의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제8회 '마리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블라디보스토크)의 제1부의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는 이 대규모 연례 음악 축제는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됩니다.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첫 번째 하계 프로그램이 열리고 별도로 발표될 오페라 레페토리로 보완된 추계 프로그램이 이어서 열릴 예정입니다. 극동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이미 사랑받고 있는 예술가와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온 극단의 새로운 스타의 참여로 마린스키 극장의 클래식 레퍼토리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을 보게 될 것입니다.
7월 22일과 23일에는 연해주 무대의 마지막 시즌에 엘다르 알리예프가 편집한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발레 <레이몬다>의 초연으로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번 페스티벌 프로그램에는 루드비히 밍쿠스의 전설적인 발레 <돈키호테> (7월 24일, 25일)와 아돌프 아당의 <지젤>(7월 26일, 27일)도 포함됩니다.
연해주관 극단의 주요 공연자들과 마린스키 극장의 뛰어난 젊은 솔리스트 옥사나 스코릭, 안드레이 예르마코프, 옐레나 예프세예바,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 예브게니 코노발로프, 알렉산드라 히테예바, 아나스타시야 루키나, 니키타 코르네예프, 마리야 불라노바와 루슬란 스테뉴시킨이 공연할 것입니다.
제8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은 또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새 시즌을 엽니다.
시즌의 개막 오페라 공연 중에는 무소르그스키의 러시아 고전 <보리스 고두노프> (7월 28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황제의 신부> (7월 30일), <살탄 황제 이야기> (8월 6일), <눈 아가씨> (8월 25일), 차이콥스키의 <마제파> (8월 27일)가 있습니다. 그 외에,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 (7월 29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8월 4일), <리골레토> (8월 12일), 푸치니의 <토스카> (8월 10일),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8월 11일, 13일 ), 슈트라우스의 <박쥐> (8월 18일, 20일)와 같은 이탈리아 거장들의 작품들이 상연될 것입니다.
연해주 극단이 아당의 <지젤> (8월 17일),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 (8월 19일),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8월 24일), 밍쿠스의 <돈키호테> (8월 26일), <라 바야데르> (8월 31일)를 선보일 것입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계속됩니다.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하는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8월 5일에 발표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