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과 1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제10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의 오페라 부문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립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해로 탄생 주년을 맞이한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구스타프 말러의 걸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연해주 극단이 초연하여 주목을 받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도 함께 공연합니다
10월 3일과 4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2025-2026 시즌의 주요 초연작인 <고집쟁이 딸>이 공연됩니다. 이 버전은 소련 인민예술가 올렉 비노그라도프와 러시아 인민예술가 뱌체슬라프 오쿠네프가 개작하여 선보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가토 시주루와 솔리스트 니시다 사키는 동방경제포럼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30세 이하 예술: 러시아와 아시아의 젊은 전문가들이 연극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원탁토론에 참여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기민은 원격으로 참석자들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