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극장, 대형 홀

살탄 황제 이야기


2막의 오페라

러시아어로 상연됩니다
(러시아어와 영어 자막 지원)
푸쉬킨 – 225

Performers

지휘자:

발레리 트루빈-레오노프

살탄 황제: Sergei Pleshivtsev
밀리트리사 여왕: Liliya Kadnikova
그비돈 왕자: Roman Krukovich
백조공주: Alina Mikhailik
트카치카 [직조공]: Laura Bustamante
포바리카 [요리사]: Anastasiya Kikot
바바 바바리카: Irina Kolodyazhnaya

Credits

작곡: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알렉산드르 푸쉬킨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극본: 블라디미르 벨스코이

무대 감독: 다리아 판텔레예바
예술 감독: 표트르 오쿠네프
안무 감독: 올가 키타예바
조명 디자이너: 블라디미르 스테를린
수석 지휘자: 라리사 쉐이코프스카야
지휘자: 안나 피피야
수석 반주자: 예브게니야 아키시나, 마리나 레피나

SYNOPSIS

모든 장면은 트무타라카니 시, 부얀 섬에서 일어난다.

서막

세 자매는 오두막에서 옷을 짜면서 여왕이 되었으면 무엇을 할지에 대한 공상에 잠기고 있다. 황제는 엿듣고 있다. 밀리트리사라는 소녀의 전사 아들을 낳고 싶다는 소원은 황제의 마음에 든다. 방에 들어온 황제 살탄은 맏언니는 요리사가 되고, 가운데 언니는 직녀가 되고, 막내는 여왕이 되며 세 소녀 모두가 궁궐에서 살 것이라고 알려준다. 밀리트리사를 부러워하는 두 자매는 바바리하 할머니와 함께 밀리트리사의 행복을 망가뜨리기로 한다.

제1막

황제는 전쟁에 나가 있는 그동안에 여왕이 아들을 낳는다. 언니들과 바바리하는 황제에게 “여왕은 밤에 아들도 아니고 딸도 아니고, 생쥐도 아니고, 개구리도 아니고, 알 수 없는 동물을 낳았다»는 편지를 보낸다. 황제에게서는 «귀족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여왕과 새끼를 통에 놓어 바닷속으로 던지라»는 답장이 온다. 밀리트리사와 왕자를 통에 놓고 바닷속으로 던지는 모습을 보는 일반인들이 울고 있다.

제2막

마침내 통은 부얀 섬의 황량한 해안에 밀려오고 통에서 밀리트리사와 커진 왕자가 나타난다. 왕자 그위돈은 활을 만들고 새를 사냥하러 바닷가로 간다. 귀돈은 큰 독수리가 따라가는 백조의 외침을 듣고 독수리를 죽인다. 백조는 왕자에게 선으로 상환하겠다고 약속하고 사라진다.

아침에는 멋진 도시 레데네츠가 안개 속에서 보인다. 그 주민들은 귀돈을 기쁘게 환영하며 도시를 다스리도록 요청한다.

귀돈은 왕자가 되었지만 아버지를 보고 싶어한다. 그는 샅탄 왕국으로 떠나는 배를 슬프게 바라본다. 백조가 바다에서 나타나서 돕기로 한다. 땅벌로 변화한 귀돈은 배를 따라간다.

트무타라카니에 있는 궁궐. 슬픔에 빠진 살탄은 왕좌에 앉아 있고, 옆에 요리사, 직녀, 바바리하가 있다. 배는 해안으로 도착한다. 황제는 손님들에게 칙사 대접을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손님들은 아름다운 도시 레데네츠, 수정 집에 사는 다람쥐, 33 명의 바다 전사와 강력한 왕자 귀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살탄은 그 인상적인 마법의 도시를 방문하고 싶게 된다. 걱정스런 직녀와 요리사는 가지 말라고 황제를 설득하는데, 땅벌이 된 귀돈은 각의 눈썹을 짜른다. 바바리하는 가장 놀라운 기적인 아름다은 공주에 대해 왕에게 이야기하는데, 땅벌이 바바리하를 논에 찌르고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

제3막

귀돈은 바바리하의 말을 떠올리며 아름다운 공주에 대해 생각한다. 그는 백조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백조는 그 아름다운 소녀가 바로 그녀라고 대답한다. 여왕은 그들의 결합을 축복한다.

살탄의 배가 부얀 섬으로 도착하고 시종들과 함께 해변으로 내려온다. 궁전에서 귀돈은 그를 맞이하고 옆에 앉힌다. 손님들의 앞에서 놀라운 마법의 다람쥐, 체르노모르 삼촌과 바다의 전사들, 눈부신 공주 백조가 나타난다. 흥분한 살탄은 여왕을 모셔와달라고 한다. 밀리트리사가 나온다. 살탄은 귀돈이 그의 아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요리사와 직녀는 황제에게 용서를 구한다. 바바리하는 두려움에 빠져 도망친다. 행복한 살탄은 음모자들을 용서해준다.

About the production

Nikolay Rimsky-Korsakov is called the greatest storyteller in the history of Russian music and The Tale of Tsar Saltan – his most joyful opera. Based on Pushkin’s theme, it was composed to coincide with the centenary of the genius of Russian poetry, so the composer tried to follow the original Pushkin’s text as closely as possible. And, indeed, the poetic lines of the immortal fairy tale literally tickle one’s imagination, prompting the musical solution: the magical squirrel sings: “In the grove or in the garden…” and the Swan Princess “speaks the Russian language.”

Rimsky-Korsakov wanted to compose music which would match Pushkin’s fairy tale – something Russian, lubok- and fair-like. The composer was so successful in incarnating this vision that after the opera premiere he became known as “the musical Pushkin”. Rimsky-Korsakov preserved both long, bylina-like name of the poem and Saltan’s peculiar features, such as naivety, good-natured humour, fast “dancing” rhythm, folklore storytelling techniques and national ethnic flavour.

The compositional method itself, which the author perceived as “grid drawing,” is a detailed artistic illustration akin to the art of ethnic embroidery or craftsmen’s palekh miniatures. Here, indeed, Rimsky-Korsakov could give rein to his love for filigree precision and careful drawing of “tasty bits,” his talent for colourful and inventive instrumentation. Apt description of the characters creates folklore-like rich and vivid images. The symphonic fragments, which brought Rimsky-Korsakov a resounding success before the opera had even premiered, are magnificent: the orchestra intermezzo Three Wonders, depicting wonders found in the City of Ledenets (a squirrel cracking golden nuts, thirty-three sea-knights (bogatyrs) headed by Chernomor and the beautiful Swan Princess), as well as the famous Bumblebee Flight which has become one of the main “hits” of music classics.

The producers who staged “The Tale About Tsar Saltan” on the Primorsky Stage – director Daria Panteleeva and designer Piotr Okunev – have created the performance with a thorough knowledge and respect for Russian fairy-tale traditions. On the stage, we can see accurately reconstructed signs of Russian life: delicate lace of wooden architecture and bright national class- and character-specific costumes seem to have stepped out of classical illustrations of folk tales.

Nadezhda Koulygina


세계 초연: 1900년 10월 21일 (11월 3일), 모스크바 민간 러시아 오페라
블라디보스토크 초연: 2014년 10월 11일

소요시간: 3시간
공연을 하나의 휴식시간을 포함합니다

Age category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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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ghlighting of performances by age represents recommend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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