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극장, 소형 홀

순무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오페라 (3세 이상 어린이 대상)

Performers

The Turnip (Repka): Laura Bustamante
The Grandfather (Dedka): Vladislav Chibirev
The Grandmother (Babka): Svetlana Rozhok
The Granddaughter (Vnuchka): Anastasia Gensler
The Female-dog (Zhuchka): Mingiyan Odzhaev
The Female-cat (Koshka): Alina Mikhailik
The Female-mouse (Myshka): Margarita Magai
Skomorokh: Vsevolod Marilov

Piano part: Marina Repina

Credits

작곡: 루스탐 사그디예프
대본: 루스탐 사그디예프, 러시아 민속을 바탕으로 함  

음악감독: 이리나 소볼레바
무대감독: 알라 체피노가
연해주 무대 각색 감독: 율리야 룰레바
예술감독: 표트르 오쿠네프
의상 기술 전문가: 타티아나 마시코바
조명 디자이너: 나탈리야 튜리나
책임 반주자: 마리나 레피나

SYNOPSIS

고양이와 주치카 개는 작은 쥐를 괴롭히는 습관이 생겼다. 그들은 놀리고, 놀리고, 심지어 싸움을 시작했는데, 마침내 고양이와 쥐는 모두 주치카한테 얻어맞았다. 그러자 주치카는 고양이와 쥐를 괴롭히고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다. 개는 리포니카, 오시누시카, 베료조니카 및 손녀 모두에게 용서를 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손녀는 그를 용서하지 않았고 그가 항상 짖고 물었다는 것을 잊지 못한다.

손녀는 산책을 가려고 하지만 할머니는 소녀가 집을 청소하고 정원 일을 돕기 전까지는 그녀를 들여보내지 않을 것이다. 할머니는 손녀에게 화를 내며 손녀가 도망친다. 할아버지는 손녀를 옹호하지만 할머니가 그를 쫓아낸다.

모두가 기분이 상했다. 쥐는 고양이한테, 고양이는 주치카한테, 주치카는 손녀한테, 손녀는 할머니한테, 할머니는 할아버지한테 화가 났다. 기분이 나쁜 할아버지는 어두운 숲으로 들어가 땅을 갈아엎고 순무를 심었다. 순무가 아주 아주 크게 자랐다. 할아버지는 순무를 땅에서 빼내려고 한다. 당기고 당겼지만 뽑을 수 없다. 할머니는 그에게 다가와 오래된 불만을 잊어달라고 부탁하고 빵을 주고 도움을 준다. 하지만 순무는 뽑히지 않는다. 그런 다음 그들은 손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녀는 할머니를 돕지 않은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고, 앞으로는 어른들에게 순종하고 존경하겠다고 약속한다. 세 사람은 순무를 꺼내려고 하지만 역시 아무 소용이 없다. 주치카를 부른다. 손녀는 주치카와 화해하고, 모두가 함께 순무를 뽑는 것을 돕는다. 그런 다음 고양이가 온다. 그녀와 주치카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를 돌볼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고양이의 도움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쥐가 달려온다. 고양이는 쥐를 놀린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고양이는 쥐를, 주치카는 고양이를, 손녀는 주치카를, 할머니는 손녀를,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할아버지는 순무를 잡고 순무를 뽑고 뽑고 마침내 뽑았다. 순무는 모든 사람을 화해시키는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순무가 동화 속 캐릭터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도록 가르쳐 줬다.

About the production

Rustam Sagdiev (1990 –) has been a soloist of the Mariinsky Academy of Young Opera Singers since 2011. Audiences will have seen him as the Poppy in Tikhon Khrennikov's opera The Boy Giant, Bastien in Mozart's singspiel Bastien und Bastienne, Nikolenka in Scenes from the Life of Nikolenka Irteniev by Sergei Banevich and other chamber operas which are performed at the Prokofiev Hall of the Mariinsky II.
Having significant performing experience, Sagdiev decided to try himself out as a composer. The Little Turnip is his first opera. The idea behind its creation belongs to Larisa Gergieva, Artistic Director of the Mariinsky Academy of Young Opera Singers. She proposed that the young composer write an opera for children based on a Russian theme, the folkloric nature of which would be present not just in the music but also in the texts and plot as well.
"The basic material of the opera is songs from different regions of Russia, somewhat stylised, clearly altered, and yet nevertheless recognisable. In a sense, this opera may be referred to as an iconic example of Russian folklore for children,"the composer says.
The plot, familiar from the fairy-tale to all children, features small additions. As well as the main characters the stage will see appearances by the Little Birch-Tree, the Little Lime-Tree, the Little Aspen-Tree, the Little Nightingale and the Jester, who will act as the storyteller. The composer makes use of such instruments as the triangle, woodblock, the spoons, rattle and balalaika.

Olga Vokina


초연: 2016년 12월 24일, 마린스키 극장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초연: 2023년 3월 25일, 블라디보스토크

오페라는 마린스키 극장의 젊은 오페라 가수 아카데미와 감독 라리사 게르기예바에게 헌정되었습니다

공연시간: 35분

Age category 0+

© 2016 – 2024
The Mariinsky Theatre
Primorsky Stage Information Service
+7 423 240 60 60
tickets-prim@mariinsky.ru
사이트 자료와 디자인 요소 사용 또는 모방은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는 금지됩니다.

The highlighting of performances by age represents recommendations.

This highlighting is being used in accordance with Federal Law N139-FZ dated 28 July 2012 “On the introduction of changes to the Federal Law ‘On the protection of children from information that may be harmful to their health and development’ and other legislative acts of the Russian Fed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