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극장, 대형 홀

나비부인


3막의 오페라

상연 언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및 영어 자막 제공)

Performers

지휘자:

안톤 토르비예프

조초 상: Elena Razgulyaeva
핀커턴: Mergen Sandanov
스즈키: Tatiana Makarchuk
샤플리스: César Méndez
고로: Vsevolod Marilov

Credits

작곡: 자코모 푸치니
대본: 존 루터 롱의 여행 소설을 기반의 데이비드 벨라스코의 드라마를 바탕으로 루이지 일리카와 주세페 자코사의 대본

음악 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
무대 감독: 마리우쉬 트렐린니스키
예술 감독: 보리스 쿠들리치카
의상 제작: 마그달레나 테슬랍스카야, 파벨 그라바르칙
조명 디자이너: 스타니슬라프 젬바
책임 반주자: 알라 브로스테르만
안무가: 에밀 베솔롭스키

SYNOPSIS

1
일본에 주둔하는 미 해군 중위 핀커턴은 그의 신부 조초 상과 함께 집을 산다. 그는 미국 영사 샤플리스에게 조초 상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핀커턴은 «구백구십구 년» 동안 그녀와 함께 살 계획이지만 일본 여성과의 결혼은 미국에서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그는 여전히 미국 여성과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핀커턴의 경박함이 샤플리스를 화나게 한다.

샤플리스는 핀커턴에게 어린 소녀의 삶을 망치지 말라고 설득하고 그가 짊을 맹세의 심각성을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핀커턴은 영사의 충고를 무시한다.

일본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조초 상과 그녀의 친구들이 나타난다. 그녀는 친척과 친구들을 핀커턴에게 소개하고 그를 위해 조상의 종교를 포기했다고 밝힌다.

결혼식은 나비의 삼촌인 본제의 등장으로 방해된다. 그는 배교자가 된 나비를 저주한다. 친척과 손님은 경멸어린 마음으로 떠난다. 핀커턴은 나비를 진심의 사랑에 대한 말로 위로한다.

2
핀커턴이 미국으로 떠난 지 몇 년이 지났다. 그리고 그에게서 소식은 없지만 나비는 여전히 남편이 곧 돌아올 것을 믿는다. 나비의 하녀 스즈키가 불상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조초 상은 그녀를 부드럽게 꾸짖는다. 샤플리스는 나비를 위한 편지를 들고 들어온다. 핀커턴이 미국 여자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을 조초 상에게 전해 달라는 편지이다. 그러나 고로가 등장해서 나비를 부유하고 고귀한 야마도리 왕자와 결혼하라는 말로 샤플리스에게 방해가 된다. 나비는 공손하지만 단호하게 왕자의 제안을 거절한다. 샤플리스는 핀커턴이 나비를 떠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조심스럽게 묻자 그녀는 자살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한다. 샤플리스는 비극적인 결말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갑자기 항만에서 대포 소리가 들린다. 조초 상은 배를 보고 핀커턴이 돌아왔음을 기대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나비는 스즈키와 함께 집을 벚꽃으로 장식한다. 그녀는 웨딩 드레스를 입는다. 밤이 가깝지만 핀커턴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는다.

3
새벽이 온다. 불면증에 지친 나비는 방으로 간다. 그녀가 없을 때 핀커턴과 샤플리스가 집에 나타난다. 스즈키는 핀커턴의 귀환에 대해 말할 수 없이 기뻐하지만 그와 동행하는 미국 여성을 보고 나쁜 일을 예감한다. 샤플리스는 핀커턴에게 떠나고 나비를 만나지 말라고 설득한다. 핀커턴은 집과 그의 추억과의 부드러운 작별을 마치고 떠난다.

방으로 달려온 나비는 핀커턴이 아니라 낯선 여자와 함께 있는 샤플리스를 발견한다. 나비는 울고 있는 하녀를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는다. 핀커턴의 아내 케이트는 조초 상에게 자신의 아들을 포기해 달라고 간청한다. 결국 조초 상은 동의하지만 핀커턴이 직접 간청을 해야 한다고 요청한다. 샤플리스와 케이트가 핀커턴을 데리러 떠나자마자 조초 상은 단검을 꺼낸다.

그녀는 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자신을 찌른다.

ABOUT THE PRODUCTION

위대한 사실주의자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은 프랑스 작가이자 여행가인 피에르 로티의 자전적 소설에 그 줄거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국적인 나라의 허구와 실제 생활에 대한 풍부한 설명과 명확한 줄거리는 들리브의 <라크마>와 유사하게 로티의 소설을 오페라 대본으로 바꾸는 데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라는 이 소설은 여러 단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미국 작가인 존 루터 롱의 여동생의 일본에 대한 추억이 추가된 이 작품은 미국 감독인 데이비드 벨라스코에 의해 각색되어 연국과 오페라 공연으로 변화하였스니다. 미군 장교와 일본 소녀의 사랑 이야기는 두 사람 모두에게 비극적이며, 두 문화의 충돌을 배경으로 경박함과 믿음은 잔혹한 장난을 합니다. 그러나 푸치니가 감정의 힘과 초점을 맞췄으며 줄거리는 그 감정 표현의 구실이 되었고 일본식 장식은 음악의 다소 동양적인 색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마리우쉬 트렐리니스키에 의해 무대에 올린 이 공연은 바르샤바 오페라에서 마린스키 극장으로 옮겨왔습니다. 무대 장식은 지금도 일본에서 존경받는 자연과 인공의 결합을 강조합니다. 의상은 메이지 시대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고 무대 조명은 과거의 여행자와 소설 독자 모두가 추구한 신비감을 주는 밝고 순수한 톤으로 이뤄집니다.
데니스 벨릭자닌


세계 초연: 1904년 2월 17일, 밀라노 스칼라 극장
마린스키 극장 초연: 1913년 1월 4일(러시아어로 상연, 블라디미르 알렉세예프 번역)
초연 내역:
1999년 5월 29일: 볼쇼이 극장, 바르샤바 국립 오페라
2005년 3월 22일: 마린스키 극장

 

공연시간: 3시간 20분
공연은 2개의 막간이 포함됩니다

Age categor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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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iinsky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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