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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바쁜 일정은 이달 초부터 시작됩니다. 5월 휴일에는 아돌프 아당의 유명한 발레 <지젤> (5월 1일)과 <르 코르세르> (5월 3일 14:00시와 오후 19:00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반짝이는 오페라 부파 <피가로의 결혼> (5월 2일과 4일), 그리고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시대를 초월한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5월 8일)가 공연됩니다.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을 맞아 특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5월 7일과 8일, 극장 소형 홀에서는 연해주관 오페라단의 솔리스트들이 사랑받고 널리 알려진 전쟁 당시의 노래들을 연주합니다. 5월 9일에 앙상블은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기념비적인 오페라 <이고르 공>의 콘서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서사시의 중심 주제는 애국심, 용기, 군사적 용맹입니다

5월의 바쁜 일정은 이달 초부터 시작됩니다. 5월 휴일에는 아돌프 아당의 유명한 발레 <지젤> (5월 1일)과 <르 코르세르> (5월 3일 14:00시와 오후 19:00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반짝이는 오페라 부파 <피가로의 결혼> (5월 2일과 4일), 그리고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시대를 초월한 고전 발레 <백조의 호수> (5월 8일)가 공연됩니다. 대조국전쟁 승전 80주년을 맞아 특별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5월 7일과 8일, 극장 소형 홀에서는 연해주관 오페라단의 솔리스트들이 사랑받고 널리 알려진 전쟁 당시의 노래들을 연주합니다. 5월 9일에 앙상블은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기념비적인 오페라 <이고르 공>의 콘서트 버전을 선보일 예정인데, 이 서사시의 중심 주제는 애국심, 용기, 군사적 용맹입니다.

오페라 프로그램의 메인 이벤트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의 초연입니다. 두 형제가 서로의 관계를 모른 채 권력과 사랑을 놓고 벌이는 싸움에서 화해할 수 없는 라이벌이 되는 어두운 로맨틱 드라마가 무대에 오릅니다. 오페라의 음악은 생생한 표현력이 특징이며, 공연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열정의 강렬함은 잠시도 약해지지 않아 관객의 상상력을 중세 스페인으로 데려갑니다. 이번 시즌의 마지막 초연은 5월 23일과 25일에 상연됩니다.

발레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피크렛 아미로프의 작품 <천일야화>의 복귀입니다. 이 작품은 “러시아 연극 제작 황금 기금”의 100대 최고 공연 목록에 포함되었습니다. 오늘날, 신고전주의적 유리드믹스, 전통 악기의 소리, 놀라운 광경이 결합된 유명한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이야기 모음을 기반으로 한 이 발레는 연해주관 극단의 레퍼토리에서 가장 자주 순회 공연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베이징과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처음으로 공연이 열렸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관중은 5월 10일(15:00시, 19:00시) 홈 무대에서 이 화려한 공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5월은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하며, 표트르 차이콥스키 기념일을 맞이하는 일련의 콘서트로 관중을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5월 18일,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2위와 은메달을 수상한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 라빌 이슬랴모프가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합니다.  프로그램에는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F단조,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교향곡 제4번이 포함됩니다. 5월 29일, 수석 합창지휘자 라리사 쉐이콥스카야의 지휘로 연해주관의 합창단이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가장 중요한 영적 작품 중 하나인 성 요한네스 크리소스토무의 전례를 처음으로 연주합니다. 5월 31일, 작곡가의 기념일을 맞이하여 오페라단의 솔리스트와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웅장한 로맨스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를 맡고 있습니다.

콘서트 프로그램에는 모래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연극 저녁도 담겨 관개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이 공연은 극장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상연됩니다. 5월 28일에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유명한 작품 “사계”가 공연됩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관객들은 모래 그림으로 표현된 계절을 따라 음악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5월 30일, 마법같은 뮤지컬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가 극장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공연됩니다. 특별한 음악 행사 중 하나는 5월 24일에 열리는 슬라브 문학과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콘서트입니다.

연해주 무대는 순회 공연단과 음악가들의 방문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5월 5일, 대형 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단의 첫 공연을 개최합니다. 5월 16일, 소형 홀에서 바이올린 음악의 멋진 저녁 행사가 개최됩니다. 솔리스트는 국제 콩쿠르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라빌 이슬랴모프, 피아노 연주자는 숄판 바를르코바입니다. 5월 25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오래된 발레 학교 중 하나인 모스크바 국립 발레 아카데미 지부의 졸업 콘서트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또한 월간 프로그램에는 인기 있는 작품과 새로운 작품들이 포함됩니다. 관객들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5월 11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5월 14일), 발레 <결혼>과 <페트루슈카> (5월 15일), 그리고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실내 오페라 <마브라> (5월 17일 17:00시와 19:30시) 등 대담하고 독창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달 하반기의 고전적인 결작으로는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5월 16일),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발레 <레이몬다> (5월 17일), 아돌프 아당의 발레 <지젤> (5월 24일)이 있습니다.

가장 어린 관객들을 위해 소형 홀에서는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단막 아동극 “어린 왕자” (5월 8일),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무르치라는 고양이” (5월 10일 12:00시 및 15:00시), 겐나디 글랏코프의 음악에 맞춘 “브레멘 음악대” (5월 24일 12:00시, 15:00시, 17:00시)를 공연합니다.

“극장 견학” 프로젝트는 극장 방문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프로젝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5월 1, 2, 3일(12:00시 및 17:00시), 4, 8, 10일(13:00시 및 17:00시), 11, 17, 18, 24, 31일에 진행됩니다.

6월에도 연극 시즌이 계속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6월 2일부터 15일까지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의 이름을 딴 크라스노야르스크 오페라 발레 극장의 극단이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연을 펼칩니다. “빅 투어” 프로그램의 지역 간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발레 <카타리나 또는 라 필레 뒤 밴디트>, <스파르타쿠스>, 단테의 <카타르시스>,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라크메>가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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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전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에 따라 연방 국가 예산 문화 기관인 “로스콘체르트”가 주관하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빅 투어”가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진행됩니다. “빅 투어” 프로그램의 ‘선도 극장’ 섹션의 일환으로,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의 이름을 딴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 오페라 및 발레 극장에서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불새>, <페드라>, 오페라 <돈 파스콸레>, <팔리아치>, <이올란타>와 갈라 콘서트가 공연됩니다

2025년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전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에 따라 연방 국가 예산 문화 기관인 “로스콘체르트”가 주관하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빅 투어”가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진행됩니다. “빅 투어” 프로그램의 ‘선도 극장’ 섹션의 일환으로,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의 이름을 딴 크라스노야르스크 국립 오페라 및 발레 극장에서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불새>, <페드라>, 오페라 <돈 파스콸레>, <팔리아치>, <이올란타>와 갈라 콘서트가 공연됩니다.

러시아 연방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는 “전러시아 투어 콘서트 계획의 주요 목표는 가능한 많은 러시아 국민들에게 우리 국립 극단과 극장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입니다. 매년 새로운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의 창작 가족이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어 매우 기쁩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고유한 문화적 전통, 음악 연극 학교가 보존될 뿐만 아니라 러시아 전역에 새로운 팬을 확보하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해주관의 극단은 크라스노야르스크 시민들에게 오리지널 작품과 최근 초연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투어 프로그램은 발레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5월 28일, 29일, 30일에는 로디온 셰드린의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가 공연되며, 5월 31일과 6월 1일 저녁에는 관객들이 오리지널 단막 발레 <불새>와 <페드라>를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후자는 러시아에서는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 발레단으로만 공연됩니다.

계속해서 연해주관 오페라단이 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4년 9월, 이 오페라단은 처음으로 볼쇼이 극장에서 대규모 투어를 진행하며 시즌 개막을 알렸고, 크라스노야르스크 방문은 이 투어의 ​​밝은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6월 3일과 4일에는 지난 시즌에 초연된 벨칸토 시대의 걸작,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가 상연됩니다. 6월 5일과 6일에는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드라마 <팔리아치>가 공연됩니다. 이 이탈리아 진실주의의 결작을 “골든 마스크” 연극상 수상자인 마랏 가찰로프의 원작으로 선보입니다. 6월 7일, 오페라단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가장 뛰어난 작품인 오페라 <이올란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랑과 내면의 빛에 대한 이 철학적 이야기를 안나 시시키나와 “골든 마스크”상 최우수 예술 감독 부문의 후보에 오른 페트르 오쿠네프가 무대에 올렸습니다.

투어의 마지막 행사는 6월 8일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합창단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열리는 오페라단 솔리스트들의 웅장한 갈라 콘서트입니다. 지휘는 극장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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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극동 지역 최대 규모의 음악 프로젝트인 제2회 극동 부활절 축제는 2025년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최됩니다. 축제가 열리는 도시는 스파스크-달리니, 하바롭스크, 비로비잔, 블라고베셴스크, 콤소몰스크-나-아무레 등을 포함합니다. 축제의 틀 안에서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유대인 자치주, 아무르주에서 총 9개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올해 극동 지역 최대 규모의 음악 프로젝트인 제2회 극동 부활절 축제는 2025년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개최됩니다. 축제가 열리는 도시는 스파스크-달리니, 하바롭스크, 비로비잔, 블라고베셴스크, 콤소몰스크-나-아무레 등을 포함합니다. 축제의 틀 안에서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유대인 자치주, 아무르주에서 총 9개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4월 20일, 이 축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가장 밝고 서정적인 오페라 <이올란타>를 상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사랑과 내면의 빛에 대한 이 철학적 이야기를 안나 시시키나와 “골든 마스크”상 최우수 예술 감독 부문의 후보에 오른 페트르 오쿠네프가 무대에 올렸습니다.

4월 22일, 극장 대강당에서 대규모 부활절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 아래, 연해주관의 오페라단 솔리스트,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가 마리나 츠베타예바와 K.R. (콘스탄틴 대공의 가명)의 대본에 맞춘 현대 상트페테르부르크 작곡가 알렉산드르 스멜코프의 칸타타-미스터리 <라이락>을 선보입니다. 프로그램의 나머지 부분은 블라디보스토크 교구의 합동 합창단이 연주할 예정입니다. 영적 콘서트의 거장인 파벨 체스노코프, 알렉산드르 니콜스키,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의 성가와 20세기의 유명 러시아 작곡가인 니콜라이 체레프닌, 게오르기 스비리도프,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등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연해주에서의 공연 이후, 극단은 올해 더욱 규모가 커진 바쁜 투어에 나설 예정입니다. 축제는 7일간 진행되며 4개 지역에서 열립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의 극단은 처음으로 유대인 자치주와 아무르주에서 공연을 펼치고, 하바롭스크주를 다시 방문하여 하바롭스크와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서 공연하게 됩니다. 또한, 하바롭스크에서 열리는 콘서트 중 하나는 특별군사작전 참가자와 그 가족을 위한 자선 행사가 될 것입니다.

방문 콘서트 프로그램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오페라단 솔리스트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공연에는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알렉산드르 스멜코프의 작품과 극장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작곡과 편곡을 포함됩니다.

2024년에는 연해주관이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주최한 대규모 모스크바 부활절 축제에 합류하여 제1회 극동 부활절 축제를 선보였다는 점에 주목할 만합니다. 그 때 블라디보스토크, 하바롭스크,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유즈노-사할린스크 4개 도시에서 러시아와 외국 음악의 걸작들이 공연되었습니다. 축제는 지역 문화 생활에서 밝은 이벤트가 되었고, 5천명이 넘는 관객에게 세계 고전 미술의 걸작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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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페라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고전주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이국적인 걸작들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4월 오페라 프로그램은 이탈리아 고전주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이국적인 걸작들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4월 3일과 5일에는 대형 홀에서 일본 게이샤 초초상의 운명에 대한 서정적 오페라 드라마 <나비 부인>, 4월 9일과 11일에는 강렬한 드라마와 동양적 풍미가 어우러진 오페라 <투란도트>가 공연됩니다. <투란도트> 줄거리는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는 구혼자들을 손상하는 잔인한 공주에 대한 중국 동화를 바탕으로 합니다. 4월 9일에는 마린스키 극장 솔리스트이자 연해주관의 객원 솔리스트인 올가 마슬로바가 이 생생한 역을 맡아 공연할 예정입니다. 올가 마슬로바는 오늘날 세계에서 투란도트 파트를 가장 훌륭하게 연기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또한 이번 달 오페라 공연 중에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가족 오페라 <살탄 황제 이야기> (4월 13일)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4월 25일),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품인 <팔리아치> (4월 16일),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4월 27일)가 있습니다. 4월 18일 소형 홀에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재치 있는 일화 오페라 <마브라>가 상연될 예정입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특별한 행사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입니다. 4월 17일, 제17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과 금메달을 수상한 재능 있는 젊은 음악가 세르게이 다븟첸코가 극장 소형 홀에서 피아노 솔로 콘서트를 열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는 4월 18일 음악의 밤 “차이콥스키 – 185”의 일환으로 연해주 무대 교향악단과 함께 다시 공연합니다.

극장 소형 홀에서는 독특한 콘서트가 몇 가지 더 공연될 예정입니다. 4월 6일에는 음악 애호가들이 세련된 “프랑스 음악의 저녁”을 즐길 수 있으며, 4월 19일에는 “남부의 멜로디” 프로그램에서 라틴 아메리카와 아르헨티나 음악의 걸작들이 연주됩니다.

4월에는 제2회 극동 부활절 축제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시작됩니다. 축제는 4월 20일 부활절 일요일에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가장 밝고 서정적인 철학적 동화 오페라 <이올란타>의 상연으로 시작됩니다. 이어서 축제가 4월 22일에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할 연해주관의 오페라 솔리스트, 합창단과 심포니 오케스트라, 블라디보스토크 교구의 연합 합창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부활절 콘서트”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극단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공연이 끝나면 더욱 대규모로 순회공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스파스크-달리니, 하바롭스크, 비로비잔, 블라고베셴스크, 치타, 울란-우데, 이르쿠츠크, 우수리스크에서 개최되며 총 14개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4월 발레 프로그램에는 고전 유산의 최고 공작품들이 포함됩니다. 그 중에 아돌프 아당의 <지젤> (4월 4일), 루드비히 밍쿠스의 <라 바야데르< (4월 6일)와 <돈키호테> (4월 24일),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화려한 동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4월 12일), <백조의 호수> (4월 17일)와 <호두까기 인형> (4월 26일 14:00시 및 19:00시)이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상연되는 공연들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최근 극장 레퍼토리에 포함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결혼>과 <페트루슈카> (4월 10일)가 상연되며, 작곡가의 또 다른 뛰어난 발레 <불새>가 신고전주의 발레 <페드라>와 함께 4월 19일에 공연됩니다.

기억에 남는 가족 행사 중에는 가장 어린 관중을 위한 '작은' 오페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 6일(12:00시 및 14:00시)에는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오페라 <어린 왕자>, 4월 12일(12:00시 및 15:00시)에는 게나디 글랏코의 음악에 맞춘 연극 “브레멘 음악대”, 4월 19일(12:00시 및 14:00시)에는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오페라 <순무>가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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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과 7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이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단은 피크렛 아미로프의 발레 <천일야화>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 초, 이 작품은 “러시아 연극 제작 골든 펀드” 대회에서 국내 최고 공연 300편에 포함되었습니다

2월 6일과 7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이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첫 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단은 피크렛 아미로프의 발레 <천일야화>를 선보였습니다. 2025년 초, 이 작품은 “러시아 연극 제작 골든 펀드” 대회에서 국내 최고 공연 300편에 포함되었습니다.

주연은 연해주 무대의 주요 솔리스트 안나 사모스트렐로바, 이리나 사포즈니코바, 릴리야 베레즈노바, 빅토르 물르긴, 세르게이 우마네츠, 라다 사르타코바, 시주루 카토, 사키 니시다, 유리 지누로프, 세르게이 아만바예프, 데니스 클레피코프, 알렉산드라 샬리모바, 게오르기 스텔마흐, 다리아 티코노바가 맡았습니다. 공연에는 연해주관 합창단과 오페라단의 솔리스트 사미라 갈리모바와 아나스타시야 키코티가 참여합니다. 마린스키 극장 교향악단의 지휘자는 에이윱 쿨리예프입니다.

연해주관 극단의 원작 공연은 2023년 12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중동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천일야화>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 모스크바의 볼쇼이 극장, 중국의 베이징 공연예술센터 무대에서 꾸준히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2월에는 연해주관 발레단이 순회 공연을 계속하여 전통적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일련의 공연은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인 무대에서 열릴 것이며 고전적인 작품과 현대 안무 공연이 모두 포함될 예정입니다. 투어 프로그램은 러시아 인민 예술가 엘다르 알리예프가 무대에 올린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으로 시작하는데, 이 발레는 지난해 말에 연해주 무대에서 초연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상연은 2월 18일, 19일, 2월 22일(오후 2시, 오후 7시), 2월 23일(오후 2시,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관람객들은 또한 아돌프 아당의 <지젤> (2월 20일, 21일)과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2월 25일, 26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종 단막 발레 <페드라>와 <불새> (2월 27일, 28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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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창작 유산을 기념하는 «베르디 마라톤»이 개최됩니다. 관객들은 극장 레퍼토리에 포함된 모든 베르디의 고전 오페라와 드물게 공연되는 걸작들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2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창작 유산을 기념하는 «베르디 마라톤»이 개최됩니다. 관객들은 극장 레퍼토리에 포함된 모든 베르디의 고전 오페라와 드물게 공연되는 걸작들을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음악 프로젝트는 2월 14일에 시작되며 대형 홀에서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유명 소설 «춘희»를 원작으로 한 감동적인 오페라 드라마 <라 트라비아타>가 공연됩니다. 관객들은 샤를 루보가 무대에 올린 오페라를 접하게 됩니다. 이 오페라는 진정한 프랑스적 취향과 매력으로 유명하며, 올해는 연해주 무대에서 초연된 지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월 15일에는 오페라 <리골레토>가 공연됩니다. 웃음의 ​​가면 뒤에 숨은 비극이 담긴 이 작품은 인간미와 주인공 선택으로 작곡가의 동시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2월 16일 마라톤은 레퍼토리에서 보기 드문 오페라 <돈 카를로스>의 공연으로 계속될 예정입니다. 대규모의 음악 캔버스인 이 작품은 보컬 앙상블의 아름다움으로 여러분을 놀라게 할 것이며, 16세기 스페인 왕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2월 20일, 이탈리아 오페라 팬들에게 가장 의미가 있는 공연 중 하나인 <맥베스>가 공연됩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한 어두운 이야기와 매혹적인 중세적 색채가 오랜만에 연해주 무대로 돌아옵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악랄한 커플로, 두 사람은 함께 행동하며 그는 살인을 저지르고, 그녀는 범죄를 저지르도록 부추깁니다. 작곡가는 그의 음악으로, 스코틀랜드 감독 데이비드 맥비커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연해주 무대로 옮겨온 그의 작품으로 셰익스피어의 끓어오르는 열정을 온전히 전달했습니다.

2월 23일 마라톤의 풍부한 프로그램 중 레퀴엠 공연이 열릴 예정입니다. 베르디의 위대한 동포인 조아키노 로시니와 알레산드로 만초니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이 작품은 «교회 예복을 입은 오페라»라고도 불립니다. 다음 행사는 3월 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가수들에게 높은 기술과 뜨거운 기질을 요구하는 화려하고 밝은 음악의 스릴러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는 콘서트로 공연될 예정입니다. 극동 관객들은 <일 트로바토레>를 단 한 번만 들은 적이 있습니다. 2022년 제7회 국제 «마린스키» 페스티벌 때였습니다. 올해 3월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 오페라 솔리스트들이 처음으로 콘서트 버전으로 이 오페라의 화려하고 감성적인 아리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3월 5일에는 대형 홀에서 오페라 <아이다>가 공연됩니다. 작곡가가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 개관과 수에즈 운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쓴 <아이다>는 이집트 최초의 국립 오페라가 되었습니다. 알렉세이 스테파뉵이 연출하고 연해주관의 고전적 전통에 따라 제작된 이 공연은 베르디의 걸작을 구현하는 마린스키 극장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이어갑니다.

3월 7일 마라톤의 마지막 행사는 «갈라 베르디» 콘서트입니다. 그날 저녁의 장엄한 프로그램에는 작곡가의 다양한 오페라에서 발췌한 연주곡이 포함될 예정이며, 이 곡들은 연해주 무대에서 처음으로 연주합니다.

«베르디 마라톤» 프로그램은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 아래 연해주관의 오페라 솔리스트, 합창단과 교향악단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라 트라비아타> (2월 14일), <리골레토> (2월 15일), <맥베스> (2월 20일)와 콘서트 «레퀴엠. 베르디» (2월 23일) 시작 1시간 전 5층 로비에 열리는 «공연 소개»에서 작곡가의 전기와 오페라 창작 역사에 대한 더 많은 사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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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10일과 1월 연휴 동안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레퍼토리 중 가장 축제적인 공연과 콘서트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12월 마지막 10일과 1월 연휴 동안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레퍼토리 중 가장 축제적인 공연과 콘서트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시리즈 상연은 12월 21일부터 시작해 1월 연휴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새해를 맞아 블라디보스토크 주민과 내빈들에게 좋은 전통으로 자리 잡은 연해주 극단의 단독 공연이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공연을 익숙한 형태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가 이해할 있는 순전히 인간적인 감정의 깊이로 그것을 채우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3세대 관객을 똑같이 사로잡을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가장 가족적인공연으로 간주되며 아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극장에 데려오기 때문입니다."라고 연해주관 발레단의 예술 감독 엘다르 알리예프는 말합니다.

오페라 애호가들은 위해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코믹 오페라 부파 <돈 파스콸레>를 즐겨 볼 수 있습니다. 극장의 이 최근 초연은 거장 역할, 코믹한 줄거리, 로코코 스타일의 절묘한 무대 장식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공연은12월 21일과 24일 양일간 상연됩니다. 1월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재치 있는 무용 오페레타 <박쥐>가 열립니다. 튀는 샴페인, 반짝이는 가면무도회 조명, 음모와 비밀이 묶이며 관객과 공연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슈트라우스의 가장 유명한 이 오페레타는 1월 7일(14시, 19시)과 1월 8일(14시, 19시)에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연해주관의 소형 홀에서도 가장 가족적인 휴가를 축하하고 마법의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12월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과 1월 3일, 4일, 5일, 6일에 연해주관의 오페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들이 "새해의 빛" 연극의 밤을 열어 유명한 클래식과 팝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대 장식은 옛 "블루 라이트"의 독특한 분위기를 뒷받침하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잔치의 느낌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가장 어린 관객들을 위해 재미있고 밝은 단막 오페라 상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즉 12월 30일, 1월 4일(12시 및 15시) 에는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무르치라는 고양이>, 12월 27일, 1월 5일(12시, 15시)에는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어린 왕자>, 12월 28일, 29일에는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순무>, 1월 3일(12시, 15시), 1월 6일에는 겐나디 글랏코프의 음악에 맞춘 <브레맨 음악대>가 상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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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0일, 31일, 2월 1일,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단막 발레 <결혼>과 <페트루슈카>가 처음으로 한 저녁에 공연됩니다

1월 30일, 31일, 2월 1일,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단막 발레 <결혼>과 <페트루슈카>가 처음으로 한 저녁에 공연됩니다.

작곡가는 10년 이상 <결혼>의 음악을 작업했고 러시아 마을의 결혼식에서 연주되는 정통 노래를 바탕으로 이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안무가 브로니슬라바 니진스카야는 스트라빈스키가 제안한 «의식적 행위의 아이디어»를 훌륭하게 구현했습니다. 공연에 참여하는 각 아티스트는 움직임을 통해 전체와 합쳐지며 신랑과 신부는 옛 농부의 결혼식 주인공의 극적인 운명을 묘사하는 전체 앙상블의 일부일 뿐입니다. 극단적인 미니멀리즘, 투톤 컬러 의상의 단순함, 공연자들의 고의적인 냉정함으로 대표되는 1923년 파리 초연작 <결혼>은 아방가르드의 전성기를 맞아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작곡가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 또 다른 발레 <페트루슈카>가 미하일 포킨이 무대에 올린 버전으로 2부에서 공연됩니다. 1911년 디아길레프의 «러시아 계절»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 공연은 모든 창작자에게 가장 뛰어난 작품이 되었습니다. 작곡가에게는 공연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첫 경험이었고, 대본 작가이자 예술가인 알렉산드르 베누아에게는 도시 박람회와 시장의 소중한 추억에 푹 빠질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안무가 미하일 포킨에게는 움직임의 표현성과 유리드믹스의 '말하는' 본질에 대한 개혁적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발레 시대의 변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은 마린스키 극장 교사들의 지도 아래 초연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작품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3월 15일, 4월 10일, 5월 15일에도 상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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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겨울 휴가 직전,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새해의 분위기를 만들고 좋은 기분을 선사할 대규모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주요 겨울 휴가 직전,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새해의 분위기를 만들고 좋은 기분을 선사할 대규모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월초 극장 프로그램은 클래식 발레의 명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루드비히 밍쿠스의 발레 <돈키호테> (12월 1일)는 밝은 분위기를, 연해주단의 독점 공연인 아돌프 아당의 <르 코르세르> (12월 4일) 및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 (12월 6일, 8일)는 불꽃놀이 같은 로맨틱한 위업의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중요한 이벤트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발레 <백조의 호수>의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12월 19일과 20일에 새로운 무대 디자인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연해주 무대의 겨울 대표 발레인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은 10주년을 맞이하면서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상연되며 전통적으로 추위 할아버지와 눈 아가씨와의 만남이 동반됩니다. 발레 애호자들을 위한 또 다른 즐거운 행사로 비제와 셰드린의 <카르멘 스위트>와 플레밍 플린트가 연출한 <페드라> 단막 발레의 저녁을 마련하였습니다.

연말에는 러시아 유명 오페라 작품들이 대형 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그 중에는 알렉산드르 푸쉬킨 탄생 225주년 기념하여 표트르 차이코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12월 5일),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18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눈 아가씨> (12월 11일)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가장 밝은 오페라 <이올란타> (12월 13일)가 상연됩니다. 이달의 흥미로운 휴일 공연 중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12월 7일 14:00시 및 19:00시)와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벨칸토 걸작 <돈 파스콸레> (12월 21일, 24일)가 공연됩니다.

가장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감동적인 새해 콘서트는 전통적으로 연해주관의 소형 홀에서 개최됩니다. 12월 27일부터 오페라 솔리스트와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새해의 빛» 콘서트에서 인기 클래식 및 팝 작품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낮에는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어린 왕자> (12월 14일, 15일, 21일, 27일),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순무> (12월 8 일, 28 일, 29일) ,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무르치라는 고양이> (12월 30일), 겐나디 글랏코프의 음악에 맞춘 연극 <브레멘 음악대> (12월 1일, 20일, 22일, 31일)  단막 오페라가 상연됩니다.

좋은 전통에 따라 극단은 연해주에서 새해 전 일련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2월 18일에는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오페라 솔리스트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공연을 하며, 12월 21일에는 우수리스크 러시아군 장교들이 집에서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가족 오페라 <어린 왕자>와 갈라 콘서트 «나는 기적의 순간을 기억하네…»를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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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9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은 새로운 형식으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열렸습니다. 오페라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발레 프로그램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제9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은 새로운 형식으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열렸습니다. 오페라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발레 프로그램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발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객들은 마린스키 극장의 최근 초연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4일과 15일에는 발레리 가브릴린의 음악에 맞춘 <아뉴타>가 페스티벌의 발레 부분을 개막했습니다. 이 발레에 담긴 작은 지방 도시의 풍경, 상류 사회의 화려함, 체호프 캐릭터들의 영적 고통이 소련 인민 예술가 블라디미르 바실리예프의 안무로 구현되었습니다.

11월 16일과 17일에 연해주 무대에서는 레오 들리브의 코믹 발레 <코펠리아> 공연이 열렸습니다. 지난 시즌 말,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가 연출한 이 눈에 띄는 발레가 마린스키 극장 프로그램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고전 안무와 신고전주의 안무, 무언극 및 복잡한 변주곡을 결합하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인형극 공연자 코펠리우스의 춤추는 생물인 새끼 고양이, 인형, 심지어 테디 베어입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발레 프로그램은 마린스키 극장의 스타인 프리마 발레리나 레나타 샤키로바와 나데즈다 바토에바, 수석 무용수 김 키민, 솔리스트 콘스탄틴 즈베레프, 막심 이즈메스티예프, 알렉산드라 히테예바, 니키타 코르네예프, 메이 나가히사, 막심 쥬진, 로만 벨랴코프, 야로슬라프 바이보르딘, 블라다 보로둘리나, 필립 스툐핀이 선보였습니다. 페스티벌 날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지휘자 아르세니 슈플랴코프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습니다.

앞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9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오페라 걸작이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선보였습니다. 로디온 셰드린의 <마법에 걸린 유랑자>와 지아코모 푸치니의 <토스카>를 포함하여 연해주관 레퍼토리의 오페라가 공연되었습니다. 주세페 베르디의 서사적 오페라 드라마 <나부코>와 조아키노 로시니의 코믹 오페라 <신데렐라>와 같은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대규모 초연이 관중의 특별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연해주 설립 86주년을 기념하여 관중을 위한 추가 행사는 지아코모 푸치니의 유명한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의 주역은 마린스키 극장 오페라단의 솔리스트 타티야나 세르잔, 세르게이 스코로호도프, 뱌체슬라프 바실리예프, 야콥 스트리작, 올가 마슬로바, 지나이다 차렌코, 츠베타나 오멜축, 이자벨라 안드리아샨, 안나 크냐제바, 데니스 자키로프, 블라디미르 펠랴우에르, 세르게이 로마노프, 데니스 베간스키 스베틀라나 카르포바, 클림 티호노프, 미로슬라프 몰차노프, 빅토르 코로티치, 연해주관 솔리스트 예브게니 플레하노프, 일리야 아스타푸로프, 타티야나 마카르축, 릴리야 카드니코바, 알렉세이 레핀, 프세볼로드 마릴로프가 맡게 되었습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1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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