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극장, 대형 홀

나부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이탈리아러호 상연됩니다 (러시아어, 영어 자막 지원)
블라디보스토크 처음으로

Performers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

Cast to be announced

Credits

작곡: 주세페 베르디
대본: 테미스토클레 솔레라, 아니세 부르주아의 비극을 바탕으로 함

음악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
무대감독: 안나 쉬쉬키나
무대 장식 다지아너: 표트르 오쿠네프
조명 디자이너: 안톤 니콜라예프
비디오 디자이너: 바딤 둘렌코
의상 기술 전문가: 안토니야 쉐스타코바
안무가: 마리야 코라블료바
수석 합창단장: 콘스탄틴 를로프
책임 반주자: 이리나 소볼레바
교사/ 음악 컨설턴트: 알라 브로스테르만
이탈리아어 교사: 마리야 니키티나

SYNOPSIS

1. 예루살렘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아시리아 군대가 흩어지고 사악한 자가 다윗의 왕위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기도한다. 대제사장 스가랴는 구원의 희망을 전한다. 유대인들에게는 나부코의 막내딸인 페네나가 있으며 바빌론 왕과의 협상하는 데에 귀중한 역할을 지닌다.
장군 이스마일레가 나부코의 공격 소식을 전한다. 스가랴는 페네나를 지키는 일을 이스마일레에게 맡기고 싶어하지만 둘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스마일레는 사랑하는 페네나를 포로에서 구출하겠다고 맹세한다.
바빌론 전사들의 선두에는 나부코의 큰 딸이자 이스마일레를 사랑하는 아비가일레가 등장한다... 아비가일레는 나부코의 영광을 선포한다. 마침내 바빌론의 왕이 직접 나타난다. 페네나는 아버지에게 달려간 다음 이스마일레에게 달려갈 때 스가랴는 그녀를 가로막고 그녀 위에 단검을 들어 올린다. 나부코는 시간을 벌려고 노력하지만, 아비가일레는 라이벌 여동생이 죽기를 바라고 있다. 갑자기 이스마일레는 스가랴에게서 단검을 빼앗고 페네나를 풀어준다. 아시리아인들은 정복당한 사람들을 즉시 공격한다. 유대인들은 이스마일레를 저주한다.

2. 사악한
나부코는 다시 그의 군대와 함께 유대로 갔고 왕좌는 페네나에게 맡겼다. 한편, 아비가일레는 그녀가 실제로 나부코의 딸이 아니라 노예의 딸임을 나타내는 문서를 입수하고 파기하는데 성공했다. 바알의 대제사장은 페네나가 포로로 잡혀 있던 유대인들을 구출했으며 음모자들은 이미 아비가일레를 여왕으로 선포하기 위해 나부코의 죽음에 대한 소식을 퍼뜨렸다고 알려준다.
스가랴는 이스라엘 하나님의 새로운 기적을 선포한다. 바빌론 왕의 딸인 페네나가 유대 신앙을 받아들일 것이다. 레위인들은 다시 이스마일레를 저주하지만 안나는 자신이 구해준 페네나가 이제 그들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하는데, 이는 이스마일레가 용서받았다는 뜻이다.
아브달로는 나부코의 죽음을 보고하고 페네나에게 도망칠 것을 요청하지만 페네나는 여동생에게 왕좌를 포기하지 않는다. 아비가일레가 페네나게서 왕관을 빼앗으려고 하는 순간, 나부코가 나타난다. 아시리아 전사들은 다시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나부코는 유대인 말살을 명령하고, 페네나는 자신도 유대인임을 밝히며 그들을 보호하려 한다.
나부코는 자신을 신이라고 선언한다. 하늘은 그의 정신을 빼앗아 처벌한다. 왕관은 결국 아비가일레의 손에 넘어간다.

3. 예언
아비가일레의 승리. 정신을 잃은 나부코가 나타난다. 아비가일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기 위해 인장반지를 빼앗는다. 나부코는 이것이 페네나에게도 죽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한다.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그는 아비가일레에게 그녀의 노예 출신을 상기시킨다. 이에 대해 아비가일레는 실제 부모에 대한 기록이 작성된 태블릿 조각을 그에게 보여준다. 나부코는 구금된다.
유대인들은 바빌론 포로 생활 중에 잃어버린 조국을 기억한다. 스가랴는 이스라엘의 구원과 바빌론의 멸망을 예언한다.

4. 패배한 아이돌
자신의 방에 갇힌 나부코는 «페네나 죽어라!»라는 외침을 듣는다. 절망에 빠진 그는 바빌론의 신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한다. 아브달로는 나부코에게 충성하는 군인들과 함께 왕을 해방시키고 그의 왕관을 돌려준다.
유대인들은 처형을 기다린다. 나부코가 나타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유대인들과 아시리아인들이 그와 합류한다. 독약을 마신 아비가일레는 죽어가면서 페네나에게 용서를 구하고 여호와께 기도한다.

ABOUT THE PRODUCTION

“예루살렘”, “사악한 자”, “예언”, “패배한 아이돌”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1842년)의 4막 제목이며 고대 세계, 종교 갈등, 전쟁 역사에서 개인의 역할 같은 오페라 주제의 범위를 설명합니다. <나부코>에도 러브라인이 있지만, 엄격한 선지자 대제사장과의 또 다른 장면을 위해 중앙 서정 듀엣을 희생한 베르디에게 가장 영감을 준 것은 이것이 아니었습니다. 젊은 작곡가는 대본 작가 테미스토클레 솔레라와 함께 권력에 대한 갈증과 자유에 대한 갈증이라는 그다지 강한 열정에 대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와그너 이전에 베르디는 권력에 대한 통제되지 않고 격렬한 욕망에 대한 깊은 이유인 사랑의 부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권력에 대한 욕망의 결과인 폭력, 광기, 죽음 등을 보여주었으며 이 욕망을 극복하는 사랑, 회개 등 방법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오페라의 두 주인공 바빌론의 왕 네브카드네자르, 그리고 그의 무자비한 딸 아비가일레의 이미지에서 드러납니다. 둘 다 놀랍도록 표현력이 뛰어나고 매우 까다로운 보컬 파트를 받았습니다. 최초의 '베르디' 바리톤과 최초의 '베르디' 소프라노의 대규모 솔로 장면, 이들의 듀엣 결투는 작곡가의 가장 뛰어난 유산 중에 하나입니다. <니부코>의 실제 히트 곡은 이탈리아 공화국의 비공식 국가로 된 포로 유대인들의 «날아가라 상념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의 합창이었습니다. 

<나부코>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두 번 상연되었습니다. 밀라노 초연(1851년) 후 약 10년, 작가가 사망한 지(2005년) 100여 년 후입니다. 2023년에 마린스키 극장은 한때 뛰어난 이탈리아 거장의 세계적 명성이 시작된 새로운 오페라 작품을 통해 풍부한 베르디 컬렉션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흐리스티나 바튜시나


세계 초연: 1842년 3월 9일, 스칼라 극장, 밀라노
볼쇼이(카멘니) 극장 초연: 1851년 12월 15일, 제국 이탈리아 오페라단, 상트페테르부르크
현 버전 마린스키 극장 초연: 2005년 10월 22일
현 버전 개봉일: 2023년 3월 5일

 

공연 시간: 2시간 35분
공연은 1회의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Age categor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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