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2022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붐비는 공연장과 관중의 박수가 이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연해주관 공연단은 발레의 고전 작품과 드물게 상연되는 공연을 모두 선보였습니다.

7월 30일과 31일에 극장에서는 러시아 명예 예술가 엘다르 알리예프가 감독한 피크렛 아미로프의 발레 <천일야화>가 상연되었습니다. 지휘는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영예로운 예술가 에이윱 쿨리예프가 맡았습니다. 엘다르 알리예프는 «공연은 다채롭고 음악적이며 이국적이며 공연자, ​​관중 및 비평가들 중에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발레의 첫 공연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 감독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참석하여 작곡가의 음악, 흥미로운 안무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독특한 연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8월 2일, 3일, 7일에 극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관객들에게 화려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보여주었습니다. 지휘는 안톤 토르베예프가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에는 필립 글래스의 음악에 맞춘 덴마크 안무가 플레밍 플린트의 화려한 공연 <페드라>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플레밍 플린트의 작품을 연해주 무대로 옮기도록 안무가 제이콥 스파르소를 초대했고, 공연의 캐릭터가 우리 솔로이스트들로 성공적으로 구현되었기 때문에 이 공연은 연해주관 극단에 잘 맞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긴장이 되었지만 공연은 큰 성공이었습니다. 공연은 매우 성공적이고 아름답고 특이힙니다. 조명 디자인은 굉장히 황홀하게 합니다»라고 엘다르 알리예프는 강조했습니다. 발레의 초연은 2022년 5월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렸습니다. 여름 투어 기간 동안에 단막 발레 <페드라>는 엘다르 알리예프가 안무한 발레 <불새>와 함께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인 무대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양 공연은 각각 블라디슬라프 카르클린과 안톤 토르베예프가 지휘했습니다.

8월 5일, 6일, 11일, 12일에는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맞춘 발레 <르 코르세르>가 공연되었습니다. 그 외 8월 9일, 10일, 14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는 독특함이 돋보이는 엘다르 알리예프의 오리지널 안무로 무대에 올린 <호두까기 인형> 극동 버전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버전은 러시아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서구에서 상연되고, 미국에서 상연되고, 아시아에서 준비 중이지만 러시아 극장에서는 상연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연해주 무대 발레단의 예술 감독인 엘다르 알리예프가 말했습니다. 지휘자는 안톤 토르베예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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