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2022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공개

2022 7 28일부터 8 14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7마린스키국제 극동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페스티벌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2016년부터 저명한 지휘자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주도 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러시아 투어-콘서트 계획에 따라 FGBUK ROSCONCERT에서 주최하는 “Big Tour”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는 “Big Tour” 프로그램의 일부인 ‘선도 극장’ 부문의 일환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공원>, <차르에게 바친 목숨>, <세묜 코트코>, <보리스 고두노프>, <마제파>, <일 트로바트레>, <피가로의 결혼>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7마린스키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2022 7 28 ~ 8 14

예술 감독발레리 게르기예프 

  •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레오니드 라브롭스키 안무,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작곡, 발레 <공원>: 앙줄랭 프렐조카주 안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작곡
  • 서사 오페라 <차르에게 바친 목숨>, <세묜 코트코>, <보리스 고두노프>, <마제파>, <일 트로바트레>: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와 마린스키 극장(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
  • 오페라 스타들의 출현: 일다르 압드라자코프, 아리운바아타르 간바아타르, 예브게니 니키틴, 예브게니 아키모프, 블라디미르 모로즈, 안나 데니소바, 스타니슬라프 트로피모프, 아이굴 히스마툴리나, 이반 근가조프, 이리나 추릴로바,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 타티야나 세르잔, 안나 키크나제 등 다수
  • <피가로의 결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솔리스트들의 참여로 연해주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밝고 경쾌한 오페라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7마린스키국제 극동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7 28 29에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비극을 바탕으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에 맞춰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이 펼쳐집니다. 베로나의 연대기와 고대 무용의 묘사를 연구한 안무가 레오니드 라브로프스키는 극적이고 생생한 무용 무언극을 주요 표현 수단으로 선택했습니다. 라브롭스키와 무대 예술가 표트르 윌리엄스의 협업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을 구현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를 만들어냈습니다.

7 30일과 31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음악에 앙줄랭 프렐조카주가 안무한 단막 발레

<공원>의 공연이 열립니다. <공원>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잇는 마린스키의 공연입니다. 안무가와 예술가는 신성하고 아름다운 모차르트의 음악에 어리석은 사랑, 신사와 숙녀, 구애, 한숨과 포옹이 담긴 광적인 시대를 모두 녹여냅니다. 공연의 주연으로는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의 솔리스트 나데즈다 바토예바, 필립 스테핀, 마리야 시린키나, 로만 벨랴코프, 콘스탄틴 즈베레프, 빅토리야 테료쉬키나와 알렉산드르 세르게예프가 참여합니다. 또한, 연해주 무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국제 콩쿠르 수상자인 아르세니 슈플랴코프가 맡습니다.

연해주 무대에서는 새롭고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 오페라계의 스타들이 출현할 것입니다. 8 1에는 페스티벌의 일부분으로서 피에르 보마르셰의 동명 희극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모차르트의 곡을 배경으로 밝고 경쾌한 <피가로의 결혼식>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2017년에 열린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2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에서 연해주 관객들은 러시아의 인민 예술가 유리 알렉산드로프의 고전 작품 버전으로 이미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오페라를 감상하였었는데, 올해에는 새로운 버전으로서 모차르트의 걸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어린이 뮤지컬 극장 “거울을 통해”의 예술감독인 러시아 인민 예술가 알렉산드르 페트로프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오페라의 시대는 현대 20세기 초반으로 코미디 공연임에도 여러 재미 요소들 뒤에는 명예, 사회적 격차, 사랑이라는 진지한 주제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오페라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오페라 하우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연으로 꼽히며 수백만의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공연의 주연으로는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인 바딤 크라베츠, 안나 데니소바, 예카테리나 솔로비요바와 블라디미르 모로즈가 출현합니다. 또한, 지휘자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이자 그래미상을 비롯한 많은 권위있는 상을 수상한 유스투스 프란츠가 출현합니다.

8 5에는 우수리스크시 수비대 장교의 집에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열립니다. 이번 무대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무대와 연해주 무대 솔리스트들의 합동 공연으로 연해주 무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각색된 극을 선보일 것입니다. 또한, 8 11일과 13에는 블라디보스토크 극장 대강당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무대와 연해주 무대 솔리스트들의 합동 공연이 다시 있을 예정입니다.

8 2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작곡가 미하일 글린카의 역사 드라마 <차르에게 바친 목숨>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당 공연에서는 오페라 스타 스타니슬라프 트로피모프, 아이굴 히스마툴리나와 이반 근가조프가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차르에게 바친 목숨>은 차르 미하일 표도로비치의 생명과 외국 침략자로부터 러시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평범했던 한 농민의 업적을 다룬 내용으로 애국 영웅에 관련된 드라마입니다. 무대에는 전쟁, 사랑, 평범한 삶의 모습, 장엄한 발레 장면이 있는 무도회를 다룬 장면들이 등장하며 공연 감독 드미트리 체르냐코프는 오페라를 통해 시민 사회, 인권, 개인 책임, 집단 도덕과 같은 우리 시대의 문제를 드러냅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단에서는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출현합니다.

8 3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저명한 솔리스트 세르게이 세미쉬쿠르, 예브게니 니키틴, 안드레이 세로프,잔나 돔브롭스카야, 바딤 크라베츠, 예카테리나 솔로비요바가 황금 가면상 수상작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세묜 코트코>를 선보입니다. 작곡가는 날카로운 음악적 표현으로 내전의 현실을 표현하며 극은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 세묜 코트코의 귀향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황폐화된 정든 고향, 종말이 온 듯한 분위기, 그리고 사랑과 헌신, 청중은 이 모든 것을 러시아 인민 예술가 유리 알렉산드로프의 무대를 통해 보게 될 것입니다. 지휘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담당합니다.

8 4 6에는 우리 시대의 가장 인기 있는 베이스 중 한명인 저명한 오페라 가수 일다르 압드라자코프가 주연으로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를 선보입니다. 공연에서는 그와 함께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 스타니슬라프 트로피모프, 세르게이 세미쉬쿠르, 예브게니 아키모프, 안드레이 세로프, 미하일 콜렐리쉴리와 연해주 무대의 솔리스트 뱌체슬라프 바실리예프와 라루라 부스타만테가 출현하며 마에스트로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직접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합니다. 1869년 작곡된 오페라의 초판 공연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오페라는 고통을 호소하는 국가통수권자 차르 보리스 고두노프의 비극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극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걸작을 처음으로 접하는 관중을 위해 안드레이 타르콥스키의 유명한 연극을 바탕으로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연해주 무대의 각색 감독은 세르게이 보고슬랍스키가, 영상 연출은 극장의 수석 아티스트 표트르 오쿠네프가, 악단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의 오페라 예술 감독이자 러시아의 명예 예술가 이리나 소볼레바가 맡았습니다.

8 5일과 8에는 극장 대강당에서 베르디의 가장 유명하고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인 <아이다>를 러시아의 명예 예술가 알렉세이 스테파뉵의 연출로 선보입니다. 오페라의 배경은 이집트의 파라오 통치 기간으로 에티오피아 노예 아이다와 이집트 라다메스 장군의 금지된 사랑을 다루고 있습니다. 8월 5일 공연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 안나 키크나제, 이리나 추릴로바, 이반 근가조프, 예브게니 니키틴과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가 주연으로 출현하며 8월 8일 공연에는 타티야나 세르잔이 아이다 역을, 아리운바아타르 간바아타르가 아모나스로 역을 맡습니다. 8월 5일 오케스트라 지휘는 거장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8월 8일에는 연해주 무대의 상임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맡습니다.

8 6에는 매력적인 중세시대, 스페인, 멋진 성들,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보컬 앙상블을 갖춘 4명의 주인공들이 블라디보스토크 관객을 맞이합니다. 주세페 베르디의 < 트로바토레>에서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 타티야나 세르잔, 안나 키크나제, 이반 근가조프, 아리운바아타르 간바아타르가 아름다운 하녀 레오노라, 열정적인 집시 여인 아수세나, 음유 시인 만리코, 잔인한 루나 백작으로 출현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오페라 작품 중 하나로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연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극은 승자가 없는 투쟁에 대한 어두운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럼에도 극을 통해 관객들은 베르디의 영원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기억 속에 간직할 기회를 가질 것입니다. 지휘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입니다.

러시아 오페라상 “Casta Diva” 수상자이자 우리 시대의 가장 유명한 바리톤 중 한명인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가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마제파>에서 게트만 마제파 역을 맡아 8 7 페스티벌 관객들을 다시 기쁘게 할 예정입니다. 2020년도 11월 연해주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 탄생 180주년을 기념하여 이미 해당 오페라의 콘서트 공연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마린스키 극장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 작품을 통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또한, 무대 감독 일리야 쉴레퍄노프와 유명한 소비에트 연극 예술가 알렉산드르 콘스탄티놉스키는 오페라에 맞는 '그랜드 스타일' 음악의 표준을 만들어냈습니다. 마제파는 영웅과 같이 카리스마와 힘을 잃지 않는 영웅에 대해 그린 장수극으로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 스타니슬라프 트로피모프, 안나 키크나제, 이리나 추릴로바가 출현하며 지휘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맡습니다.

8 7 저녁에는 독일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유스투스 프란츠가 마린스키 극장 교향악단의 연단에 서서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가장 위대한 작품인 교향곡 제9번을 구스타프 말러의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지휘할 예정입니다.

연해주 무대의 최근 초연작인 마리우쉬 트렐렌스키가 무대감독을 맡은 자코모 푸치니의 비극 <나비 부인>과 마랏 가찰로프가 특별 감독 버전으로 연출한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8 10일과 12 마린스키 극장과 연해주 무대 솔리스트들의 합동 공연으로 이루어집니다. 오케스트라 지휘는 연해주 무대의 수석 객원 지휘자이자 많은 권위있는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시즈오 구와하라가 맡았습니다.

“마린스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8 14에는 마린스키 극장과 연해주 무대 솔리스트들의 합동 공연과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아래 연해주 무대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오페라 중 하나인 자코모 푸치니의 <투란도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투란도트>는 동양의 화려함과 살벌한 잔혹함, 현실과 상징이 기발하게 뒤섞인 다채로운 배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강렬한 열정의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들의 경험을 그린 서정적인 아리오소와 파워풀한 합창단의 웅장한 군중씬은 제7회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입니다.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러시아 투어 콘서트 계획

러시아 연방 문화부의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은 러시아 전역의 통일된 여행 시스템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계획은 러시아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는 러시아” (국가 그룹 투어)와 “Big Tour” (극장 투어) 두 가지 대규모 연방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2020년 러시아 문화부의 주도로 시작된 “우리는 러시아” 프로그램은 소비에트 시대 이후 처음으로 국립 무용과 합창, 오케스트라와 민속악기 앙상블 등의 투어 활동을 통합했다.

2014년에 시작된 “Big Tour” 프로그램은 연방, 외국, 지역간, 어린이 및 청소년, 학생, 사설 극장의 순회 공연 지원 6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연방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은 러시아의 우수한 그룹들의 콘서트 프로그램과 러시아와 러시아의 외국 극장의 최고 작품들을 알게 된다. 콘서트와 공연은 성인, 가족, 어린이 등 가장 폭넓은 청중을 대상으로 하며 투어 지역은 칼리닌그라드에서 캄차트카까지, 더벤트에서 추코트카까지 확장된다.

“우리는 러시아” 와 “Big Tour”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은 국가의 예술 단체들의 협력을 확장하며 단일 문화 공간의 통일과 형성에 기여하여 러시아 및 주변 국가의 새로운 청중을 유치한다.

러시아 문화부 장관 올가 류비모바는 “전 러시아 투어 및 콘서트 계획은 현대 문화에서 중요하고 인기있는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극장 공연과 국가 예술 단체의 공연을 포함하는 계획을 수립한 지역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투어 및 콘서트 활동에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참가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민속 예술과 연극 예술을 보존하고 대중화하는 것이며 특히 러시아 인민의 민속 예술 및 무형 문화 유산의 해로 선언된 2022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방 국립 문화원 'ROSCONCERT'

FGBUK ROSCONCERT는 1967년부터 소련의 국가 음악회 및 투어를 담당한 기관인 "Soyuzconcert"의 후속 기관으로서 그 역사를 이어왔다. FGBUK ROSCONCERT는 대규모 예술 축제, 국가간 상호 교류, 문화 교류의 날,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국내외 발레·안무 콩쿠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국제 피아니스트·작곡가·지휘자 콩쿠르, 전러시아 음악 콩쿠르, 러시아 남부 국민 문화 스포츠 페스티벌, 슬라브 문학·문화의 날, 국제 '음악 원정대' 페스티벌, '발트해의 계절' 예술 페스티벌 등 다수의 국내외의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개최하고 있다. 2020년부터 ROSCONCERT는 Big Tours 프로그램 및 “우리는 러시아”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전 러시아 투어-콘서트 계획의 틀 내에서 모든 이벤트들을 구현하고 있는 가장 큰 투어-콘서트 기관이자 러시아 연방 문화부 소속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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