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연해주관의 소형 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마린스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곡가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오페라 <어린 왕자>가 상연됩니다. 이 행사는 국제 어린이 날에 헌정되며 고아원, 보육원, 정해진 사회적 계층의 어린이 및 연해주 군인들의 아이들을 위해 연해주 정부의 지원으로 개최됩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화의 줄거리를 기반으로 한 이 오페라는 각 주인공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는 더 큰 것의 일부가 되어 위안과 평화를 선사합니다. 유명한 이야기의 음악적 공연은 멜로디, 단순함과 동시에 깊이로 관중을 기쁘게 합니다. 가장 중요한 가치를 보여주는 이 공연은 젊은 관객에게 오페라의 세계를 소개하기에도 좋습니다.
연해주관 오페라단의 솔리스트 올가 자리코바, 이리나 콜로댜즈나야, 올가 마슬로바, 겐나디 아흐메도프, 블라디미르 볼코프, 예브게니 미진, 드미트리 넬라소프, 알렉세이 스미르노프 및 극동 주립 예술 대학 성악과 학생 알료나 데니센코는 관객들이 이 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연할 것입니다. 피아노 파트는 연극 반주자 예브게니야 아키시나가 맡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