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21

12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오페라 <팔리아치> 초연, 동화 발레 및 교향곡 콘서트 개최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은 남녀노소 관중을 위한 풍성한 겨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12월 3일, 5일, 7일에는 레오니드 바라토프가 대표적인 역사적 공연으로 무대에 올린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오페라 <호반시나>의 초연 상연이 계속됩니다. 연해주관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을 예정입니다.

12월 12일, 연해주간에서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 <살탄 황제 아야기>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볼 수 있습니다. 감독은 예카테리나 말라야이고 비디오 디자이너는 바딤 둘렌코입니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연해주관에서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유명한 오페라 <팔리아치>의 초연이 열립니다. 연극은 "황금 가면"상 수상자인 마랏 가찰로프 감독의 해석 및 연출로 제작되었습니다. 공연의 지휘자는 파벨 스멜코프입니다.

연해주관의 수석 객원 지휘자 시주오 쿠와하라 (일본)의 대망의 귀환이 12월 중순에 있을 예정입니다. 마에스트로는 소련 작곡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10번과 로디온 셰드린의 작품을 포함하는 교향곡 콘서트 (12월 16일)를 지휘할 예정입니다. 또한, 단막 발레 <다프니와 클로에> (12월 17일, 18일)의 오케스트라를 시주오 쿠와하라가 지휘할 예정입니다.

12월 10일에는 시인 아폴론 마이코프와 니콜라이 네크라소프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성악 및 교향악 콘서트가 열립니다. 차이코프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라흐마니노프, 스비리도프의 걸작이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 하에 연주됩니다. 12월 23일에는 극장의 오페라단 독주자들의 신년 갈라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발레 애호자들이 가장 즐겁게 보는 동화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12월 8일), <천일야화> (12월 11일), <호두까기 인형> (12월 26일, 28-31일) 및 다채로운 <르 코르세르> 모험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연해주관의 가장 어린 관중을 위해 극장의 소형 홀에서 어린이 오페라 <무르차라는 고양이> (12 월 4일, 18일), <니콜레니카 이르테니예프의 삶의 장면들> (12 월 26일) 및 <어린 왕자> (12 월 11일, 30일)를 선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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