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밤

연주자:
히블라 게르즈마바 (소프라노)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발렌틴 우류핀

연주 곡목: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스티펠리오> 서곡

빈첸초 벨리니
오페라 <노르마> 중 노르마의 카바티나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오페라 <운명의 힘> 중 레오노라의 아리아

프란체스코 칠레아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중 아드리아나의 아리아

루제로 레온카발로
오페라 <팔리아치> 중 간주곡

레날도 안
À Chloris  (<클로리스에게>), 테오필 드 비오의 시

주세페 베르디
오페라 <일트로바토레> 1막 레오노라의 아리아

쥘 마스네
<신데렐라> 오페라 중 Les Mand`ores 및 La Florentine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
Ti voglio tanto bene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요>), 지오바니 푸르노의 시

러시아 민요 (베. 고로돕스카야 편곡)
<트라부시카-무라부시카> [파란 풀]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말아요!>), 지오바니 푸르노의 시

히블라 게르즈마바는 오랫동안 유일한 학문적 레퍼토리를 넘어섰습니다. 그녀는 음악을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고 오페라를 그 일부로 생각합니다. 유연성 있는 목소리와 독특한 보컬 기술을 가진 그녀는 어떤 장르도 가능하고 팝과 재즈를 훌륭하게 노래합니다. 그녀의 모든 해석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즉, 보컬 라인 본질의 아폴로적인 부드러움, 캐릭터의 조각적 모델링, 동시에 숭고한 느낌을 만드는 음악속에서 무사 무욕의 몰두함입니다.

데니스 벨릭자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