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초연이 열린 후 극장의 아트리움에서 관객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관중의 질문에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 오페라단의 예술 감독 이리나 소볼레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유스투스 프란츠, 마린스키 극장의 악장인 라리사 라리오노바 및 주역을 맡은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 바딤 크라베츠, 예카테리나 솔로비요바, 블라디미르 모로즈와 안나 데니소바가 답변했습니다.
극단 오페라단장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초연과 같은 대망의 프로젝트가 마침내 연해주 무대에서 구현됐다는 기쁜 소식을 관객들에게 전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쁜 나는 이 나라, 이 문화를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얼마 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휘한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의 연주가 있는데, 그 피날레의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은 형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문화는 항상 일종의 교량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마에스트로가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