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8.2022

«Figaro qua, Figaro là»: 오페라의 연해주관 초연 후 관중과의 만남

8월 1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의 초연이 열린 후 극장의 아트리움에서 관객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관중의 질문에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 오페라단의 예술 감독 이리나 소볼레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이자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인 유스투스 프란츠, 마린스키 극장의 악장인 라리사 라리오노바 및 주역을 맡은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 바딤 크라베츠, 예카테리나 솔로비요바, 블라디미르 모로즈와 안나 데니소바가 답변했습니다.

극단 오페라단장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초연과 같은 대망의 프로젝트가 마침내 연해주 무대에서 구현됐다는 기쁜 소식을 관객들에게 전했습니다.

«이번에 러시아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쁜 나는 나라, 문화를 사랑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얼마 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휘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의 연주가 있는데, 피날레의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은 형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문화는 항상 일종의 교량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마에스트로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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