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2022

«마린스키» 페스티벌은 연해주 무대에서 중앙 음악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계속됩니다

7월 31일,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일환으로 연해주 무대 대강당에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 중앙 음악 학교 연해주 분교의 학생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연해주 분교는 문화예술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추진한 목적으로 2019년에 신설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초연의 오케스트라 리허설에 참석했으며 공연자들과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유스투스 프란츠 (독일)와 러시아의 영예로운 예술가이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오페라단 단장 이리나 소볼레바가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고 스테이징 과정의 흥미로운 특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중앙 음악 학교 – 공연 예술 아카데미는 1935년에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의 가장 위대한 교수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조기 전문 교육 시스템을 갖춘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육 기관입니다. 학교 졸업생 중에는 뛰어난 음악가 데니스 마추예프,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니콜라이 루간스키,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미하일 플레트뇨프, 겐나디 로즈데스트벤스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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