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발레 <공원>의 초연이 열린 후 극장의 아트리움에서 관객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관중과의 만남에는 마린스키 발레단 이사 대행이자 러시아 명예 예술가 유리 파테예프, 마린스키 극장 프리마 발레리나 나데즈다 바토에바,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의 솔리스트 로만 벨랴코프, 국제 콩쿠르 수상자인 지휘자 아르세니 슈플랴코프가 참여했습니다.
관객들이 올해 페스티벌에 선보인 발레 공연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습니다. 유리 파테예프는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클래식 발레 공연뿐만 아니라 현대 작품도 포함시키는 것은 앞으로 더 많은 현대 발레 작품을 연해주 무대로 가져오기 위한 일종의 촉진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스타들의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