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정기 투어가 열립니다.
블라디보스토크 발레단의 하계 투어는 마린스키 극장의 신 무대에서 발레 <천일야화> 공연으로 시작됩니다. 이 공연은 발레단의 예술감독인 러시아 명예 예술가 엘다르 알리예프가 맡았습니다.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영예로운 예술가이자 국립 오페라 및 발레 극장의 수석 지휘자이자 음악 감독인 에이윱 쿨리예프가 발레를 지휘합니다. 발레의 음악은 올해 100주년을 맞는 뛰어난 아제르바이잔 작곡가 피크렛 아미로프가 작곡했습니다.
투어는 두 명의 위대한 거장인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마리우스 프티파의 천재성으로 제작된 화려한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공연으로 계속됩니다. 공연은 8월 2일, 3일, 7일에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에서 열립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연해주관의 지휘자 안톤 토르베예프가 맡을 것입니다.
8월 4일, 연해주관의 발레단은 덴마크 안무가 플레밍 플린트의 <페드라>와 엘다르 알리예프가 안무한 <불새>를 선보이는 단막 발레의 밤을 상트페테르부르크 관중을 위해 엽니다. 2021년 11월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선보인 단막 발레 <페드라>는 많은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발레의 음악은 가장 유명한 미국 작곡가 중 한 명인 필립 글래스가 작곡했습니다. 드물게 공연된 이 발레는 발레단의 예술 감독인 엘다르 알리예프의 주도로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 레퍼토리에 소개되었습니다.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발레 <불새>의 대본은 러시아 동화의 잘 알려진 캐릭터들이 결합했으며, 공연의 안무가이자 감독인 엘다르 알리예프는 이 이미지들을 안무로 완전히 드러낼 수 있었습니다. 알리예프가 소개하는 불새는 러시아 오페라의 환상적인 여주인공의 특징을 취하고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살탄 황제 이야기>의 백조 공주의 이미지와 가장 가깝습니다. 지휘자는 블라디슬라프 카르클린과 안톤 토르베예프입니다.
또한 8월 5일, 6일, 11일, 12일상트페테르부르크 관객들은역사 무대에서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맞춰 엘다르 알리예프가 안무한 발레 <르 코르세르>를 불 수 있습니다. 관중은 이 공연의 연극성, 다채로움, 음악성, 스토리의 역동성, 음악과 춤의 놀라운 조화를 높이 평가합니다. 해적, 난파선, 동양의 하렘 이 모두를 다스리는 사랑은 가장 놀라운 장애를 극복하는 이야기이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안톤 토르베예프가 합니다.
8월 9일, 10일, 14일에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엘다르 알리예프의 독창적인 안무로 감독된 가장 마법적이고 멋진 발레 중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관중을 위해 처음으로 상연됩니다. 극장 시즌을 불문하고 이 공연은 선선함과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못생긴 인형이 된 잘생긴 왕자와 그를 도와 쥐왕을 물리치는 착한 소녀 마샤의 멋진 이야기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매료시킵니다. 지휘자는 안톤 토르베예프입니다.
공연에는 연해주 무대와 마린스키 극장 발레단의 솔리스트와 공연자, 소피아 국립 오페라 발레 극장의 수석 솔리스트 마르타 펫코바와 체초 이바노프, 그리고 보리스 에이프만 무용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출연합니다.
8월 14일, 연해주관의 <호두까기 인형>의 2회 공연이 공식적으로 마린스키 극장의 239번째 시즌을 마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