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2022

«마린스키» 페스티벌의 <세묜 코트코>, 사랑과 평화로운 삶의 조각에 대한 공연

8월 3일,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린스키 극장의 영예로운 솔리스트 세르게이 세미쉬쿠르, 예브게니 니키틴, 안드레이 세로프, 잔나 돔브롭스카야, 바딤 크라베츠, 예카테리나 솔로비요바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황금 가면»상을 수상한 <세묜 코트코>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작곡가는 날카로운 음악적 표현으로 내전의 현실을 보여줍니다. 러시아 국민 예술가인 감독 유리 알렉산드로프와 예술가 세묜 파스투흐가 펼치는 공연은 놀라운 범위와 색상으로 이루어진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이전의 평화로운 삶의 잔해 아래 역경에 시달렸지만 여전히 살아 있는 사랑이 숨어 있습니다. 전쟁에서 황폐화된 정든 고향으로 돌아온 군인 세묜 코트코는 이상하고 경계심 많은 사람들이 숨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그의 마을 사람들, 고구들, 그리고 늙어진 근심 걱정에 짓눌린 어머니입니다.

종말이 온 듯한 분위기, 그리고 사랑과 헌신, 블라디보스토크 관중은 이 모든 것을 연해주 무대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조명 디자이너는 러시아 국립 연극상 «황금 가면»을 여러 차례 수상한 글렙 필쉬틴스키입니다. 수석 반주자는 러시아의 영예로운 이리나 소볼레바입니다. 수석 합창단장은 콘스탄틴 를로프 (마린스키 극장)와 라리사 쉐이콥스카야 (연해주관)입니다. 마에스트로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직접 마린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할 것입니다.

© 2016 – 2024
The Mariinsky Theatre
Primorsky Stage Information Service
+7 423 240 60 60
tickets-prim@mariinsky.ru
사이트 자료와 디자인 요소 사용 또는 모방은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는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