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2022

연해주 무대, 오페라 <나비부인> 초연 준비

2022년 4월 22일과 23일, 이탈리아 작곡가 데이비드 벨라스코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자코모 푸치니의 유명한 오페라 <나비 부인>이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초연됩니다. 공연 감독은 마리우쉬 트렐린니스키이고 예술감독은 보리스 쿠들리치카입니다. 오페라의 주역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의 솔리스트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해군 중위 핀커튼과 사랑에 빠진 일본 소녀 초초의 비극적인 이야기는 2016 년 제 1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 일환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 상연되었습니다. 주역은 당대 최고의 소프라노 중 한 명인 안나 마리아 마르티네즈가, 핀커톤 역은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이자 러시아 영예 예술가인 예브게니 아키모프가 맡았습니다.

세기의 전환기, 원자폭탄이 나가사키를 파괴하기 약 45년 전, 젊은 미군 장교 핀커튼은 일본에 도착하여 우아함으로 나비라는 별명을 가진 매력적인 소녀 초초와 결혼합니다. 핀커튼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조국에서 이 결혼이 인정되지 않는 것을 개의치 않습니다. 1년 후, 핀커튼은 임신중인 초초를 떠나고 미국으로 돌아와 다시 결혼합니다. 초초가 그를 충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3년 후, 나비가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핀커튼은 아이를 데리러 새 아내와 함께 일본에 도착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아들을 포기하게 된 나비는 필사적인 행동을 취합니다.

위대한 사실주의자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은 프랑스 작가이자 여행가인 피에르 로티의 자전적 소설 <Madame Chrysanthème> (1888년)에 그 줄거리를 바탕으로 합니다. 로티의 소설은 여러 단계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미국 작가인 존 루터 롱의 여동생의 일본에 대한 추억이 추가됐고, 1900년에 이 드라마는 미국 감독인 데이비드 벨라스코에 의해 각색되었습니다. 런던에 머무는 동안 벨라스코의 희곡을 본 푸치니는 매우 기뻐하여 대본가인 루이지 일리카와 주세페 자코사에게 이를 바탕으로 오페라 대본을 쓰도록 초대했습니다. 먼 일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소개는 19-20 세기의 유럽 예술에 널리 퍼진 이국에 대한 관심, 새로운 색상으로 작품을 꾸미는 것에 대한 예술가의 욕망과 일치했습니다. 1903-1904년에 작곡되고 나중에 작곡가가 편집한 이 오페라는 의기양양한 성공을 거두었고 세계 오페라계에서 뛰어난 명성을 얻었습니다.

 «푸치니는 너무 사랑에 빠졌고, 남편을 거의 신으로 보고, 믿음과 가족, 가정을 버린 여성의 이야기를 보였습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계명을 어긴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막은 구원과 승리의 상징이 됩니다.”라고 감독 마리우쉬 트렐린니스키가 말했습니다. 무대 장식은 지금도 일본에서 존경받는 자연과 인공의 결합을 강조합니다. 의상은 메이지 시대 의상에서 영감을 받았고 무대 조명은 신비감을 주는 밝고 순수한 톤으로 이뤄집니다. 감독은 여주인공을 희생자로 만든 규제된 생활방식에서 관객이 비극의 원인을 보도록 격려합니다. 믿음을 짓밟는 것이 얼마나 무섭고 잔혹한 일인지 보여주는 공연입니다. 미군 장교와 일본 소녀의 사랑 이야기는두 사람 모두에게 비극적이며, 두 문화의 충돌을 배경으로 경박함과 믿음은 잔혹한 장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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