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오후8시에 연해주관 대형 홀에서 마린스키 페스티벌의 오페라 프로그램의 일부로 대규모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갈라-콘서트에는 연해주 극단의 솔리스트들과 함께 게스트 스타들이 공연합니다.
이번에 도니체티, 로시니, 베르디, 구노, 생상스, 글린카, 차이콥스키 자곡가들의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이 연주됩니다. 또한, 콘서트 프로그램에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로맨스와 로시니의 불타는 <나폴리 타란텔라>가 포함됩니다.
이번 갈라-콘서트에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코벤트 가든, 마린스키 및 볼쇼이 극장의 게스트 솔리스트 알비나 샤기무라토바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제15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우승자 아리운바아타르 간바아타르 (바리톤)와 율리야 마토치키나 (메조 소프라노), 마린스키 극장의 Atkins 장학 프로그램 참여자 가미드 압둘로프 (테너) 및 기타 가수들이 출연합니다.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상임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입니다.
전 공연자 리스트와 갈라-콘서트 프로그램은 웹사이트에서 아래 링크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prim.mariinsky.ru/playbill/playbill/2021/8/4/1_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