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8.2020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5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한 4개의 초연

8월 28일에 초연 시리즈는 8년만의 새로운 보컬리스트 팀이 다시 상연하는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강력하고 신비주의적인 «불의 천사»의 연주회식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레나타와 루프레히트의 파트는 지난 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을 훌륭하게 선보인 옐레나 스티히니와 예브게니 니키틴이 맡았습니다.

8월 29일에 페스티벌 틀 안에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으로 프리드리히 실러의 비극을 바탕으로 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스»를 상연할 예정입니다. 이 공연은 조르조 코르세티 지도하의 이탈리아에서 온 팀이 감독한 16세기 스페인의 정신을 재현하는 고상하고 우울한 음색의 4 막의 공연입니다. 그가 제일 잘하는 파트 중 하나인 필립 2세의 파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이스이자 마린스키 극장의 솔리스트 일다르 아브드라자코프가 연주합니다. 이번은 그의 첫 연해주관 방문입니다. 아브드라자코프를 비롯하여 주요 파트를 맡이 뛰어난 앙상블을 구성하는 솔리스트 중에 세르게이 스코로호도프 (돈 카를로스), 블라디슬라프 술림스키 (로드리고), 미하일 페트렌코 (종교 재판소장), 이리나 추릴로바 (엘리자베타), 율리야 마토치키나 (에볼리 공녀)가 있습니다. 지휘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입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연해주관 극단이 얼마 전에 레퍼토리에 추가하거나 복원한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8월 30일에 많은 극장의 레페토리에 자리 잡은 진실주의적 작품 중에 가장 의미 있는 피에트로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가 상연될 것입니다. 산투차의 파트는 세계 오페라 스타 예카테리나 세멘축이 출연할 것입니다. 그 외에, 본 공연의 주역은 아흐메드 아가디 (투리두), 안나 키크나제(롤라), 로만 부르덴코 (알피오), 옐레나 비트만 (어머니 루치아)가 맡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러시아 극장에서 자주 못 보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 준비한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제3막)가 상연됩니다. 보컬 파트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극단의 수석 솔리스트 미하일 페트렌코 (한스 작스), 이리나 추릴로바 (에바), 세르게이 스코로호도프 (발터 폰 슈톨징), 안드레이 포포프 (다비트), 로만 부르덴코 (지크투스 베크메서), 안나 카크나제 (막달레나)가 연주합니다. 모든 초연의 지휘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진행합니다.

8월 14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수석 발레 교사인 엘다르 알리예프가 연해주관을 위해 감독한, 피크레트 아미로프가 작곡한 발레 «천일야화»가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본 공연은 많은 열광적인 호평를 받았으며 관중의 의견으로는 발레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선물이 되었답니다. 이 발레는 페스티벌의 틀 안에서9월 3일에도 열리지만, 티켓은 이미 판매되었습니다.

9월 5일과 6일 페스티벌 폐막식에는2019/20 시즌의 마지막 봄 초연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전쟁과 평화»가 연해주관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하에 상연될 것입니다. 웅장한 오페라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블라디보스토크 두 극단의 최고의 인재를 하나로 묶어 3주 동안 지속되는 대규모 음악 축제의 멋진 폐막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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