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7.2020

발레 «천일야화»의 초연으로 제5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5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을 여는 발레 «천일야화»  (피크레트 아미로프 작곡)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처음으로 상연됩니다.

연극 안무가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수석 발레 연출가인 엘다르 알리에프입니다. «발레 «천일야화»를 위한 음악은 뛰어난 아제르바이잔 작곡가 피크레트 아미로프가 작곡했습니다. 이 음악은 놀랍도록 아름답고 매우 댄스 및 발레에 알맞으며 화려합니다. 발레 안무는 다채로운 동양 무용의 팔레트를 반영하는 유리드믹스를 갖는 신고전주의 스타일로 이루어집니다. 오늘날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 발레단에는 약 90 명의 ​​공연자가 있습니다. 이런 규모의 발레단은 대규모 공연을 무대에 올릴 수 있습니다»라고 엘다르 알리예프는 지적했습니다.

무대 장식 및 의상은 연해주관 수석 예술가인 표트르 오쿠네프가 제작했습니다. «이 발레를 통해서 환상적이고 멋진 동양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공연은 '나프탈렌'이 없는 고전적이면서 동시에 현대적입니다. 경치가 아름다운 실제 장식과 비디오 프로젝션을 결합시키는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을 위한 장식 대부분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가장 오래된 그림 워크샵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블라디보스토크의 워크샵도 그러한 대규모 작업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예술가들이 우리의 젊은 전문가들을 가르치러 왔고 그들은 공동으로 장식을 만들었습니다.”라고 표트르 오쿠네프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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