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볼쇼이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들이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제10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발레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눈부신 프리마 발레리나, 수석 무용수, 그리고 솔리스트인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레나타 샤키로바, 마리야 일류시키나, 콘스탄틴 즈베레프, 옐레나 예브세예바, 니키타 코르네프, 에반 카피텐, 로마 구델레프과 볼쇼이 극장의 솔리스트 예카테리나 크르사노바, 블라디슬라프 란트라토프, 이고르 츠비르코, 마리야 비노그라도바, 올가 마르첸코바, 마크 치노, 마카르 미할킨, 마리야 코시카료바가 참여합니다. 볼쇼이 극장 솔리스트들이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오페라 클래식, 발레 명작, 그리고 축제의 밤과 초연을 포함한 특별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2월은 다양한 신년 공연으로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분위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12월 25일과 26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이번 시즌 첫 오페라 초연이 열립니다.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카이와 게르다 이야기> 입니다. 이 연해주 무대 작품은 사랑받는 동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