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코

오페라

Credits

작곡: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대본: 블라디미르 네미로비치-단첸코,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시를 바탕으로 함

감독: 율리야 룰레바
디자이너: 표트르 오쿠네프
안무가/교사: 알렉산드르 바르민
수석 합창단 지휘자: 라리사 쉐이콥스카야
합창단 지휘자: 안나 피피야
책임 반주자: 마리나 레피나

SYNOPSIS

강둑에는 집시 캠프가 펼쳐졌다. 집시들 중에는 알레코가 있는데, 그가 도시 생활을 떠난 지 2년이 되어 집시들과 함께 유랑 생활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젬피라의 아버지 늙은 집시는 어린 시절과 불행한 사랑을 회상하고 있다. 겨우 1년동안 충실했던 젬피라의 어머니 마리울라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 어린 딸을 떠났다. 젬피라 아버지의 이야기는 알레코의 마음을 휘젓는다. 그는 배신을 용서하지 않고 복수를 했을 것이다.

집시들은 노인의 이야기로 슬퍼진 분위기를 없애려고 경쾌한 춤을 춘다. 최근까지 알레코를 여정적으로 사랑했던 젬피라는 그의 사랑에 지쳤다. 다들 취침하는 동안에 그녀는 새로운 연인인 젊은 집시와 데이트하기로 한다.

젬피라는 요람을 흔들면서 늙고 사랑하지 않고 질투하는 남편에 대해 노래한다. «나는 당신에 대한 노래를 부른다»라고 그녀는 알레코에게 말한다. 밤이 올 때 젬피라가 떠난다. 알레코는 깊은 생각에 빠진다. «깨우침의 족쇄»를 경멸하는 망명자 그는 자유를 사랑하는 집시들 사이에서 행복을 찾았지만 애인의 불충 때문에 그가 절망에 빠진다. 젊은 집시의 노래가 멀리서 들린다. 해가 뜬다. 젬피라는 젊은 연인을 떠나려고 서두르고 있지만 알레코는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헛되이 그는 젬피라의 사랑을 되돌리려고 하며 질투에 압도되어 두 여인을 죽인다. 집시들이 소음을 들어 들어온다. 젬피라의 아버지와 모두는 살인자 알레코에게 떠나라고 요구한다. 또 외톨이가 된 알레코는 절망에 빠진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초연: 2023년 8월 5일, 블라디보스토크

공연 시간: 1시간

Age category: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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