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024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연휴 공연 프로그램

12월 마지막 10일과 1월 연휴 동안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 무대에서는 레퍼토리 중 가장 축제적인 공연과 콘서트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객들을 즐겁게 할 것입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시리즈 상연은 12월 21일부터 시작해 1월 연휴가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새해를 맞아 블라디보스토크 주민과 내빈들에게 좋은 전통으로 자리 잡은 연해주 극단의 단독 공연이 올해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공연을 익숙한 형태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각자가 이해할 있는 순전히 인간적인 감정의 깊이로 그것을 채우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3세대 관객을 똑같이 사로잡을 있는 공연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가장 가족적인공연으로 간주되며 아이들은 어머니와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극장에 데려오기 때문입니다."라고 연해주관 발레단의 예술 감독 엘다르 알리예프는 말합니다.

오페라 애호가들은 위해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코믹 오페라 부파 <돈 파스콸레>를 즐겨 볼 수 있습니다. 극장의 이 최근 초연은 거장 역할, 코믹한 줄거리, 로코코 스타일의 절묘한 무대 장식을 결합한 작품입니다. 공연은12월 21일과 24일 양일간 상연됩니다. 1월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재치 있는 무용 오페레타 <박쥐>가 열립니다. 튀는 샴페인, 반짝이는 가면무도회 조명, 음모와 비밀이 묶이며 관객과 공연자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슈트라우스의 가장 유명한 이 오페레타는 1월 7일(14시, 19시)과 1월 8일(14시, 19시)에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연해주관의 소형 홀에서도 가장 가족적인 휴가를 축하하고 마법의 분위기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12월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과 1월 3일, 4일, 5일, 6일에 연해주관의 오페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들이 "새해의 빛" 연극의 밤을 열어 유명한 클래식과 팝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무대 장식은 옛 "블루 라이트"의 독특한 분위기를 뒷받침하고 친한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잔치의 느낌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가장 어린 관객들을 위해 재미있고 밝은 단막 오페라 상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즉 12월 30일, 1월 4일(12시 및 15시) 에는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무르치라는 고양이>, 12월 27일, 1월 5일(12시, 15시)에는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어린 왕자>, 12월 28일, 29일에는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순무>, 1월 3일(12시, 15시), 1월 6일에는 겐나디 글랏코프의 음악에 맞춘 <브레맨 음악대>가 상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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