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은 2024-2025 극장 시즌이 끝날 때까지의 공연 목록을 알립니다. 관객들은 흥미진진한 음악 이벤트, 좋아하는 공연의 재연, 어린이 오페라, 레퍼토리 중 최고의 작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월 오페라 프로그램에는 주세페 베르디의 걸작들의 장대 마라톤이 예상됩니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아이다> 외에도 관중은 드물게 공연되는 작품인 <돈 카를로스> (2월 16일), <맥베스> (2월 20일)를 볼 수 있습니다. 2월 23일에는 대작 ‘예복을 입은 오페라’인 레퀴엠이 공연됩니다. 일련의 행사의 마지막 작품은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의 콘서트 버전이 될 것이며, 이는 3월 1일 연해주관 오페라단 솔리스트들이 처음으로 공연할 예정입니다.
바쁜 프로그램에는 연해주 무대의 최신 오페라 초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코믹 오페라 부파 <돈 파스콸레>는 3월 21일, 23일, 4월 25일, 27일에 상연됩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가장 경쾌한 오페라 <이올란타>의 공연은 1월 18일 14:00시, 19:00시와 4월 18일에도 열립니다. 또한 레퍼토리 중 가장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공연 중 하나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이 1월 10일, 3월 12일, 5월 11일에 공연됩니다.
발레 프로그램은 모든 취향에 맞는 공연을 제공합니다. 고전적인 보석 중에는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 (1월 17일, 3월 8일, 9일, 5월 17일), 루드비히 밍쿠스의 <돈 키호테> (1월 19일, 3월 13일, 4월 24일), 아돌프 아당의 <르 코르세르> ( 3월 6일, 5월 3일 )가 있습니다. 다채로운 공연 시리즈는 로디온 셰드린의 밝고 역동적인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1월 11일, 3월 29일 14:00시 및 19:00시)로 보완됩니다.
중요한 공휴일과 기념일에는 특별한 음악 행사가 열립니다. 5월 9일에는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이 공연되며, 5월 18일에는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의 기념일을 기념하는 대규모 콘서트 “차이콥스키 – 185”가 열립니다.
2024-2025시즌 종료까지 일부 이벤트는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관람객들은 다음 달 프로그램에 대해 극장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