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8.2023

9월 연해주관, 알비나 샤기무라토보의 공연 및 어린이 공연과 장대한 발레의 복귀

극동 수도인 블라디보스토크의 '벨벳 시즌'은 멋진 날씨와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밝은 이벤트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9월 1일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가 관객들을 평온한 여름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개학 시기에 극장을 방문하려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 피리> (9월 3일)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9월 17일)의 공연 관람이 적합합니다.

이달의 중심 음악 행사는 러시아 명예 예술가 알비나 샤기무라토바의 투어입니다. 9월 9일에 샤기무라토바는 뛰어난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기념일에 맞춰 "라흐마니노프 150주년"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9월 15일, 샤기무라토바는 가에타노 도니체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서 나타나 그녀의 커리어에 의미가 깊은 주역을 맡으면서 관람객들에게 콘서트식 공연을 선보일 것입니다. 연해주관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이틀 동안 극장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맡게 됩니다.

9월의 발레 프로그램은 웅장하고 화려한 공연이 많습니다. 관중들은 루드비히 밍쿠스의 <라 바야데르> (9월 2일),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의 <레이몬다> (9월 8일),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9월 14일, 16일) 발레의 완벽한 클래식 안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이 극장의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9월 2일, 연해주관의 소형 홀에서는 온 가족을 위한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오페라 <순무>가 상연됩니다. 관객들은 기분을 좋게 하는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오페라 <무르치라는 고양이> (9월 9일)을 볼 수 있고,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오페라 <어린 왕자> (9월 16일)를 통해 밝은 꿈의 세계로 떠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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