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2023

대규모 일련의 콘서트 “라흐마니노프 – 150”의 연해주 무대에서 폐막

연해주관은 11월 말과 12월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공연장에서 뛰어난 러시아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기리는 기념 프로그램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3년은 라흐마니노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해주관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는 뛰어난 작곡가 라흐마니노프를 기리는 일련의 콘서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2022년에 연해주관 공연단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처음으로 알렉산드르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년을 맞아 그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모든 음악을 선보이는 저녁의 프로그램을 열렸습니다. 올해 우리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기념일을 비슷하게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동안 우리는 그의 훨씬 광범위한 대규모 유산인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을 모두 연주했으며 최근 기념일 콘서트의 초점은 오페라, 칸타타, 로맨스 성악에 맞췄습니다.

연초부터 영구 레퍼토리의 일부가 오페라 <알레코> 상연되었으며, 주역을 맡은 세계 오페라 스타 알비나 샤기무라토바와 함께 오페라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공연되었으며 칸타타 <> <>,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되는 다양한 로맨스 연해주관 대형 소형 , 함대 장교의 집과 스파스크-달리니에서 공연되었습니다.

"라흐마니노프 – 150" 일련의 콘서트 폐막을 위해 우리는 해당 장르의 훌륭한 작품으로 구성된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해놨습니다. 11 29 극장 대형 홀에서는 처음으로 무반주 합창단을 위한 «철야기도» 공연이 열립니다. 12 9일에는 오페라 <인색한 기사> 반무대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같은 저녁에는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의 가장 인기 있는 교향곡 2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새해 연휴 직전에 극동연방대학교 우수리스크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여기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제목의 작곡가의 가장 밝고 긍정적인 로맨스 프로그램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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