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 여러분을 위해서 3월 레퍼토리를 극장 웹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과 콘서트를 감상하기 위해 마린스키 극장으로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공연 프로그램 목록은 유형 및 무대별 검색이 가능합니다.
발레
3월에는 <르 코르세르>, <천일야화>, <불새> 발레와 최근 연해주 무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현대 단막 발레 <페드라>의 초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유수의 안무가 중 한 명인 알렉세이 라트만스키가 연출한 <곱사등이 망아지>를 언급할 만합니다.
그 외, 고전적인 대규모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공연과 20세기 무용의 '신고전주의의 아버지'인 조지 발란신의 단막 발레의 밤이 열릴 예정입니다.
오페라
잘 알려진 러시아 오페라 중, 연해주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스페이드 여왕>과 <예브게니 오네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살탄 황제 이야기>가 3월에 상연됩니다.
얼마 전에 무대에 올린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도 마랏 사찰로프의 고유한 감독 버전으로 선보입니다.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베르디의 <돈 카를로>, <맥베스> 등 세계적 유명한 오페라도 프로그램에 포함됩니다. 지난 시즌의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공연 중 하나인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도 3월 레퍼토리에 있습니다.
소형 홀에서는 어린 관중을 위해 <무르차라는 고양이>, <어린 왕자>, <니콜레니카 이르테니예프의 삶의 장면들> 어린이 오페라가 상연됩니다.
콘서트
3월에도 올해의 주인공인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더 스크랴빈을 기리는 행사가 계속됩니다. «스크랴빈150주년.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든 작품» 프로그램의 두 번째 밤이 열립니다. 교향곡 2번과 시 «프로메테우스»는 연해주관의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하에 연주됩니다. 독주자는 차이콥스키 콩쿠르의 수상자 겸 인정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레디킨입니다.
대형 홀에서는 그의 단독 콘서트도 열립니다. 세르게이 레디킨은 19세기와 20세기 전환기를 대표하는 두 명의 작곡가 클로드 드뷔시와 알렉산더 스크랴빈의 작품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