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 여러분, 2월 프로그램이 공개되었고 공연과 콘서트 티켓은 판매중인 것을 알려드립니다.
2월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9번째 시즘의 주요 초연인 마랏 가찰로프가 감독한 레온까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2월 11일과 24일)와 플레밍 플린트의 현대 단막 발레 <페드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날에 엘다르 알리예프의 발레 <불새> (2월 5일)도 공연됩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극장의 발레단은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맞춘 <지젤>과 <르 코르세르>,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에 맞춘 <돈 키호테>, <라 바야데르>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같은 유명한 클래식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2월 프로그램에는 21세기의 발레 공연이 있습니다. 2월 12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국내 안무가 중 한 명인 알렉세이 랏만스키의 버전의 <곱사등이 망아지>가 있습니다. 2월 19일에는 연해주관 공연단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드미트리 피모노프가 신고전주의식으로 감독한 <덧없는 환영>과 <다프니스와 클로에> 유일한 단막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 오페라 애호자들을 위해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갱신된 <살탄 황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베르디의 <아이다>, 푸치니의 <투란도트>, 비제의 <카르멘>,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등 해외 레퍼토리의 히트곡도 포함되었습니다.
2월, 소형 홀에서는 어린이 오페라 <무르치라는 고양이>, <니콜레니카 이르테니예프의 삶의 장면들> 및 <어린 왕자> (2월 5일과 27일) 및 «오스카 와일드와 함께하는 밤»이라는 연극 콘서트 (2월 12일, 13일)와 «이 아름다운 20세기» 실내악 콘서트 (2월 27일)가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