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020

연해주관 솔리스트들이 공연한 오페라 <돈 카를로>의 초연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성공적으로 상연되었다

10월 23일, 러시아 인민 예술가이자 «Golden Mask»와 «Golden Light» 상 수상자 유리 알렉산드로프가 감독한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의 두 번째 초연이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성공적으로 상연되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 (상트페테르부르크) 의 솔리스트들이 출연한 연극 <돈 카를로>의 첫 초연은 지난 8월 블라디보스토크 개최 제5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주요 파트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수석 솔리스트 메르겐 산다노프, 뱌체슬라프 바실리예프, 옐레나 라즈굴랴예바, 세르게이 플레쉬프체프, 라우라 부스타만테, 예브게니 플레하노프가 맡았습니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연해주관의 수석 지휘자인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하였습니다. 주세페 베르디의 음악에 맞춘 오페라 <돈 카를로>의 멋진 공연을 10월 25일에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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