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인 세르게이 세르게예비치 프로코피예프 탄생 1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은 작곡가의 탄생 기념일에 맞춰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공연으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올해는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인 세르게이 세르게예비치 프로코피예프 탄생 1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은 작곡가의 탄생 기념일에 맞춰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공연으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5월 29일, 30일, 31일, 극장 대강당에서 초연 공연이 여러 차례 진행됩니다. 안무는 연해주관 발레단 예술감독이자 러시아 인민예술가인 엘다르 알리예프가 맡았으며, 무대 디자인은 세묜 파스투흐, 의상은 릴리야 히스마툴리나, 조명은 타라스 미할레프스키가 담당했습니다.
20세기 가장 사랑받는 발레 작품 중 하나인 <로미오와 줄리엣>이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이번 작품의 색채 구성은 두 가문 간의 대립을 강조하며, 선과 악의 투쟁, 사랑과 증오의 대비를 반영합니다. 공연 기획부터 완성까지 2년이 소요되었습니다.
초연 주역은 발레단의 무용수 이리나 사포즈니코바, 라다 사르타코바, 릴리야 베레즈노바, 데니스 클레피코프, 라즈믹 마루키안, 세르게이 아만바예프, 시주루 카토, 세르게이 우마네츠가 맡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번 시즌 발레단의 두 번째 초연작입니다. 지난 10월에는 발레단이 루이 에롤드의 음악에 맞춘, 소련 인민예술가 올렉 비노그라도프가 안무를 맡은 <고집쟁이 딸>을 선보였습니다.
5월 24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는 슬라브 문학과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합창 콘서트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콘서트 버전 초연이라는 두 가지 주요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5월 24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는 슬라브 문학과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합창 콘서트와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콘서트 버전 초연이라는 두 가지 주요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낮에는 어린이 합창단, 극동연방대학교 아카데믹 합창단, 연해주 주립 연합 어린이 합창단이 발레리 트루빈-레오노프 지휘 아래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극장 대강당에서 공연했습니다. 콘서트 프로그램에는 종교 음악, 세속 음악, 어린이 합창단을 위한 작품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저녁에는 연해주 무대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의 콘서트식 버전이 초연됩니다. 오페라단의 솔리스트, 합창단, 그리고 극장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예브게니 호흘로프 지휘자의 지휘 아래 뛰어난 이탈리아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라 보엠>의 줄거리는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 삶의 정경»을 바탕으로 하며, 자코모 푸치니에게 이 이야기는 매우 개인적인 의미를 지녔습니다. 작가가 8개월 만에 악보를 완성했습니다. 토리노에서의 첫 시즌 동안 24회 공연 모두 매진되었고, 곧이어 세계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에서는 <라 보엠>이 1900년에 러시아어로 초연되었으며 연해주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상연됩니다.
2026년은 20세기 초 가장 뛰어난 혁신적인 작곡가 중 한 명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탄생 1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26년은 20세기 초 가장 뛰어난 혁신적인 작곡가 중 한 명인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탄생 1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5월에는 연해주 무대에서 프로코피예프의 기괴한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5월 20일)과 시즌을 마무리하는 명작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5월 29일, 30일, 31일)의 화려한 초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알렉산드르 페트로프가 연출한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은 2023년에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초연되었습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 아래로 연해주관 오페라단이 마린스키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초연을 선보였습니다. 18세기 이탈리아 극작가 카를로 고치의 동화를 바탕으로 30세의 프로코피예프가 작곡한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은 연극에 대한 사랑과 세상의 카니발적인 이면, 그리고 연기 영역 밖에서 살아갈 수 있다는 불가능성을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작곡가는 관객과 자신 모두가 사랑하는 오페라이 경이로움, 진부함, 그리고 부조리에 대한 오페라를 작곡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5월 29일, 30일, 31일에는 엘다르 알리예프가 연출한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화려한 초연이 펼쳐집니다. 연해주 무대를 위해 제작된 이 작품은 무대 디자이너 세묜 파스투흐와 의상 디자이너 릴리야 히스마툴리나가 맡았습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이 발레 음악은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며, 멜로디적으로도, 구조적으로도 전통적인 안무 반주 방식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초연 전부터 발레 무용수들은 그 음악이 «춤추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평했고, 작곡가는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발레를 위해 두 개의 모음곡(그리고 나중에 하나 더)을 작곡해야 했으며, 이 모음곡들은 초연 훨씬 이전에 별도의 콘서트에서 연주되었습니다.
4월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달이 될 것입니다. 웅장한 오페라와 발레 작품,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인기 작품들, 그리고 이달의 하이라이트인 제3회 극동 부활절 축제 개막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공연들이 펼쳐지는 달이 될 것입니다. 웅장한 오페라와 발레 작품,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인기 작품들, 그리고 이달의 하이라이트인 제3회 극동 부활절 축제 개막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활절 축제: <스페이드의 여왕>과 합창단 콘서트
극동 부활절 축제는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주도하는 모스크바 부활절 축제에 매년 추가되는 행사입니다. 올해 연해주관 공연단은 극동 지역을 하나로 묶는 이 유명한 음악 축제에 세 번째로 참여합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4월 10일에는 소극장에서 새롭게 편곡된 Stabat mater 공연이 펼쳐집니다. 극장의 실내악단은 매혹적인 모래 애니메이션과 함께 페르골레시,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축제의 성대한 개막식은 4월 12일 블라디보스토크의 마린스키 극장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그날 저녁,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 그리고 솔리스트들이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스페이드의 여왕> 콘서트 버전을 선보입니다.
4월 14일에는 축제의 일환으로 대강당에서 대규모 부활절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합창단은 부활절의 밝고 기쁨 가득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강당: 초연 및 전설적인 명작
오페라 애호가들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기괴한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4월 8일)과 주세페 베르디의 서정적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4월 10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이 4월 17일과 19일에 공연됩니다. 4월 26일에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살탄 황제 이야기>로 오페라 프로그램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발레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이콥스키의 전설적인 <백조의 호수>가 4월 9일과 11일에 공연됩니다.
4월 후반에는 <돈 키호테> (4월 16일), 화려한 발레 작품 <호두까기 인형> (4월 18일 14:00시와 19:00시) 두 차례 공연, <르 코르세르> (4월 23일), <고잡쟁이 딸> (4월 25일), 그리고 <라 바야데르> (4월 30일)가 공연됩니다.
소극장: 온 가족을 위한 콘서트와 공연
소극장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실내악 콘서트와 어린이 공연이 열립니다. 4월 10일에는 제3회 극동 부활절 축제 개막에 앞서 연해주관 실내악단이 모래 애니메이션과 함께 새롭게 편곡한 실내악 프로그램 Stabat mater를 선보입니다. 4월 11일에는 어린 관객들을 위해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철학적인 어린이 오페라 <어린 왕자>가 공연됩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연해주 출신의 젊은 인재들, 즉 «프리모르스키» 중앙 음악학교 학생들이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소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은 시즌 마지막까지 레퍼토리를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연입니다. 이 밖에도 «마린스키에서의 방학», 제3회 극동 부활절 축제 개막식, 승전 기념일 콘서트, «프리모르스키» 중앙 음악학교 학생들의 공연, 대규모 오페라와 고전 발레 명작, 어린이 공연과 실내악 콘서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월: 대규모 및 실내악 콘서트, 극동 부활절 축제, «마린스키에서의 방학»
봄의 두번째 달인4월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성악 애호가들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마린스키 대강당의 4월은 사랑과 배신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 부인> (4월 1일)으로 시작되며, 재치 넘치는 줄거리를 좋아하는 팬들은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4월 3일)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기괴한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4월 8일)의 눈부신 프로덕션에 매료될 것입니다.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4월 10일)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것입니다. 오랜만에 강렬한 열정과 액션으로 가득한 프랑스 대표 오페라,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4월 5일)이 레퍼토리로 돌아옵니다.
4월의 «마린스키에서의 방학» 프로젝트는 로디온 셰드린의 사랑받는 어린이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4월 2일)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화려한 발레 작품 <잠자는 숲속의 미녀> (4월 4일)를 선보입니다. 웅장한 발레 공연 시리즈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또 다른 걸작인 <백조의 호수> (4월 9일, 11일)로 이어집니다.
이달의 주요 행사 중 하나는 제3회 극동 부활절 축제 개막식입니다 (4월 12일). 그날 저녁, 차이콥스키의 신비로운 희곡 <스페이드의 여왕>이 극장 대강당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공연됩니다. 대강당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는 연해주관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4월 14일)로 이어집니다.
4월은 생동감 넘치는 동화와 코믹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발레 작품으로는 <돈 키호테> (4월 16일), <호두까기 인형> (4월 18일 14:00시와 19:00시), <르 코르세르> (4월 23일), <고집쟁이 딸> (4월 25일), <라 바야데르> (4월 30일)가 있으며, 오페라 작품으로는 <피가로의 결혼> (4월 17일과 19일)과 <마술 피리> (4월 26일)가 있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실내악단과 모래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진 Stabat Mater 콘서트 프로그램 (4월 10일)이 다시 돌아옵니다. 어린 관객들을 위해서는 우정, 배려, 사랑, 책임감과 같은 영원한 가치에 대한 철학적인 이야기인 <어린 왕자> (4월 11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리모르스키» 중앙음악학교 출신의 젊은 음악가들이 파벨 스멜코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같은 날 저녁(4월 11일) 소형 홀 무대에서 공연합니다.
5월: 승전 기념일 콘서트, 고전 동화와 아방가르드 발레, 오랫동안 기다려온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연
시즌의 마지막 달은 전통적으로 다양한 공연과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이달의 하이라이트는 엘다르 알리예프가 각색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의 초연 (5월 29일, 30일, 31일)입니다. 이 작품은 이번 시즌 두 번째 발레 초연입니다. 무대 디자인은 세묜 파스투흐, 의상 디자인은 릴리야 히스마툴리나가 맡았습니다.
5월 시즌은 봄 동화 <눈의 아가씨> (5월 1일)로 시작되며, 오페레타 <박쥐> (5월 7일)와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5월 9일)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입니다. 시즌은 연해주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공연으로 마무리됩니다. 최근 초연된 <카이와 게르다 이야기> (5월 13일), <팔리아치> (5월 15일), <라 트라비아타> (5월 17일), 그리고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5월 20일)이 그 주인공입니다.
5월 발레 레퍼토리는 웅장한 공연들로 가득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천일야화> (5월 2일, 3일, 16일), 낭만적인 <르 코르세르> (5월 8일), <지젤> (5월 10일), <레이몬다> (5월 14일), 전위적인 <결혼식>과 <페트루쉬카> (5월 21일), 그리고 신고전주의적인 <카르멘 스위트>와 <페드라> (5월 23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형 홀의 5월 일정에는 전승절 기념행사에 맞춰 열리는 전통적인 «전쟁 시기 노래» 콘서트 (5월 7일, 8일)와 가족 친화적인 공연인 <브레멘 음악대> (5월 2일, 16일), <무르치라는 고양이> (5월 3일), <순무> (5월 10일), <어린 왕자>(5월 23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3월에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가 고전 오페라부터 어린이 공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봄을 맞이합니다. 3월 프로그램은 예술 애호가들에게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의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과 사랑받는 동화들을 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3월에는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가 고전 오페라부터 어린이 공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봄을 맞이합니다. 3월 프로그램은 예술 애호가들에게 차이콥스키, 프로코피예프, 스트라빈스키의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과 사랑받는 동화들을 접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봄의 교향곡: 메인 무대의 오페라와 발레
3월 1일, 메인 무대에서는 두 전설적인 작곡가의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고전 음악의 밤 «봄의 제전. 모차르트. 스트라빈스키» 가 펼쳐집니다.
3월 첫 열흘은 성악 공연으로 가득한 기간입니다. 3월 5일에는 차이콥스키의 서정 오페라 <이올란타> 가 공연되며, 작곡가의 마지막 오페라인 이 작품은 눈먼 왕의 딸이 시력을 되찾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입니다. 3월 7일에는 프로코피예프의 화려한 오페라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이 상연됩니다. 마치 카니발 축제와 같은 생동감 넘치는 공연입니다. 3월 8일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갈라 콘서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킵니다. 모든 공연은 파벨 스멜코프 지휘 아래로 진행됩니다.
3월 9일에는 2세기 넘게 세계 무대에서 공연되어 온 걸작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희극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이 대강당에서 공연됩니다.
3월 후반에는 오페라와 발레의 명작들이 계속하여 상연됩니다.
3월 19일에는 서정적인 장면들로 가득한 «러시아 생활의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는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이 공연됩니다. 3월 20일에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밍쿠스의 서사극 <라 바야데르> 가 상연됩니다. 3월 21일에는 음모, 가면무도회, 낭만적인 오해로 가득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화려한 오페레타 <박쥐>가 두 차례 공연됩니다. 그리고 3월 22일에는 두산 빌리치의 지휘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단막 발레 밤 «결혼식, 페트루슈카»가 상연되어 러시아의 의식과 유원지 극장의 세계에 관객들을 몰입시킬 것입니다.
3월 25일과 26일에는 오스트롭스키의 희곡을 바탕으로 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봄 동화 오페라 <눈 아가씨> 가 공연됩니다. 이 작품은 이교도 루스와 자연의 힘에 대한 찬가입니다. 메인 프로그램은 3월 27일 발레 <백조의 호수> 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3월 28일에는 이번 시즌 초연작인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오페라 <카이와 게르다 이야기> 가 공연되는데, 이는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감동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3월 29일에는 셰드린의 민담을 바탕으로 한 환상적인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 가 공연됩니다.
소극장: 가족 관람객을 위한 자리
연해주관의 소극장은 3월 한 달 동안 동화 속 세상으로 변신합니다. 3월 8일에는 생텍쥐페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레오니드 클리니체프의 오페라 <어린 왕자> 가 공연됩니다. 우정과 책임감에 대한 철학적인 우화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입니다. 3월 22일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루스탐 사그디예프의 오페라 <순무> 가 다시 한번 어린이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3월 29일에는 겐나디 글랏코프의 음유시인과 그의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시대를 초월한 고전 뮤지컬 작품 «브레멘 음악대» 로 한 달을 마무리합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 여러분을 훌륭한 음악과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3월을 맞이하도록 초대합니다.
하바롭스크 음악 극장의 투어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은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하바롭스크 주립 아카데믹 음악 극장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투어 공연을 펼쳐 단순한 공연이 아닌, 고전 오페레타, 실내악, 가족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투어 프로그램은 3월 12일 갈라 콘서트 «마법 같은 순간인 오페레타»로 시작됩니다. 세계적인 명곡들이 무대에 오르며, 그 중에 칼만, 레하르, 슈트라우스의 걸작인 <서커스 공주>, <박쥐>, <마리차> 의 아리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각 곡은 열정 가득한 작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3월 13일과 14일에 공연되는 에메리히 칼만의 오페레타 <실바>입니다. 하바롭스크 극장은 극장 창립 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버전의 <실바>를 선보이게 됩니다.
실내악 애호가들을 위해 3월 14일에는 극장 소극장에서 1인극 «베르틴스키. 오늘 나는 나 자신을 비웃는다»가 공연됩니다. 이 작품은 해외에 거주하는 러시아인들 사이에서 전설이 된 예술가이자 시인, 가수의 삶을 고백하는 공연입니다.
투어의 마지막 날인 3월 15일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으로, 이번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것입니다. 낮에는 소극장에서 안데르센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 우아한 뮤지컬 «공주와 완두콩»이 공연됩니다. 저녁에는 순회 공연단의 모든 솔리스트들이 출연하는 마지막 갈라 콘서트 «극장 스타들이 당신을 위해 빛납니다»가 열립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발레단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순회공연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발레단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규모 순회공연을 시작합니다.
2026년 3월 3일부터 12일까지, 블라디보스토크 무용단은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와 신 무대에서 동양의 동화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채로운 네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순회공연은 마린스키 극장의 신 무대에서 아제르바이잔 작곡가 피크렛 아미로프의 음악에 맞춘 발레 <천일야화>로 시작됩니다. 역사적 무대에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전통과 밀접하게 연결된 세 작품인 <호두까기 인형>, <르 코르세르>, <고집쟁이 딸>이 공연됩니다.
2026년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연해주관 발레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 및 신 무대에서 10일간의 투어 공연을 펼칩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무용수들은 동양의 동화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 네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6년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연해주관 발레단은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 및 신 무대에서 10일간의 투어 공연을 펼칩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무용수들은 동양의 동화부터 고전 명작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 네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투어는 아제르바이잔 작곡가 피크렛 아미로프의 음악으로 구성된 발레 <천일야화>로 시작됩니니다. 이 발레는 아랍과 페르시아의 유명한 동화 모음집을 바탕으로, 샤흐리야르 왕과 현명한 셰헤라자데, 그리고 상처 입은 마음까지 치유하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의 음악은 동양 특유의 정서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행 중 중동의 음악 전통을 연구했던 작곡가는 특유의 리듬 패턴을 악보에 풍부하게 녹여냈습니다. 풍부한 타악기 파트는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내고, 전통 현악기의 소리가 음색의 팔레트를 더욱 풍성하게 합니다. 화려한 의상, 매혹적인 음악, 그리고 현란한 춤으로 가득한 이 작품은 3월 3일, 4일, 9일에 신 무대(마린스키-2)에서 공연됩니다. 3월 9일에는 낮 공연과 저녁 공연, 두 차례 공연이 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발레 전통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세 편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 <르 코르세르>, 그리고 <고집쟁이 딸>이 마린스키 극장의 역사적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투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발레 <호두까기 인형>입니다. 신비로운 인형을 선물로 받은 소녀 마리의 이야기는 꿈과 현실, 어린아이의 환상과 냉혹한 현실의 경계에서 펼쳐집니다. 차이콥스키의 음악은 이 동화에 깊은 교향곡의 숨결을 불어넣습니다. 2014년 12월 연해주 무대에서 초연된 엘다르 알리예프가 연출한 이 작품은 발레의 화려함과 현대적인 무대 기술이 접목된 작품입니다. 불꽃놀이, 복잡한 조명 디자인, 움직이는 무대 장치, 특수 효과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 연출을 자랑합니다. 안무는 마리우스 페티파의 원작을 바탕으로 하되 현대 관객에 맞게 각색되었습니다. 이 공연은 3월 5일, 6일, 8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선보입니다. 3월 8일에는 오후와 저녁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은 호프만의 이야기 속 좋아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3월 7일에는 연해주관 공연단이 아돌프 아당의 음악에 맞춰 안무된 발레 <르 코르세르>가 낮과 저녁에 공연됩니다. 바이런의 시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고전 발레 레퍼토리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2015년 4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초연된 후 블라디보스토크로 옮겨진 엘다르 알리예프 버전의 <르 코르세르>는 마리우스 페티파의 안무 요소를 접목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각색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팬터마임을 근본적으로 배제하고 끊임없는 춤 동작을 채택하여 공연에 더욱 역동적인 분위기를 불어넣었다는 점입니다. 이 작품은 남성 무용수들을 부각시키며, 특히 기교적이고 테크닉이 뛰어난 콘라드 역에 주목합니다. 모험적인 줄거리, 해적 로맨스, 극적인 갈등, 그리고 광범위한 앙상블 장면들은 관객을 시종일관 사로잡는 웅장한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이번 순회 공연 시리즈는 루이 에롤드의 음악에 맞춰 세계 연극 역사상 가장 오래된 발레 작품인 <고집쟁이 딸>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혁명 직전에 창작된 이 발레는 이전에는 궁정 주제에서 벗어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다룬 최초의 발레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감정은 전통적인 몸짓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팬터마임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표현됩니다. 1828년에 확립된 음악적 기반에는 민요, 갤럽, 왈츠, 전원풍 음악이 어우러져 작품에 놀라운 경쾌함과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소련 인민예술가 올렉 비노그라도프가 안무를 맡고 생동감 넘치는 코믹 줄거리와 우아한 팬터마임 장면이 돋보이는 이 공연은 3월 11일과 12일에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1월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공연, 웅장한 콘서트, 그리고 주요 초연으로 가득합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1월 프로그램은 흥미진진한 공연, 웅장한 콘서트, 그리고 주요 초연으로 가득합니다.
이달의 하이라이트는 연해주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의 공연입니다. "세대 간 대화" 페스티벌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두 차례의 주요 콘서트로 구성됩니다.
1월 27일, 저명한 음악가 데니스 마추예프는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 아래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합니다. 이 콘서트에는 파벨 밀류코프, 보리슬라프 스트룰료프, 소피아 빌란드, 발렌티나 페데뇨바, 레프 바키로프 등 유명 음악가들의 연주가 함께합니다.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 베냡스키, 차이콥스키, 슈만, 데 파야, 타파넬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 28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심포재즈" 공연에는 데니스 마추예프가 안톤 슈니트킨 지휘 아래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합니다. 보리슬라프 스트룰료프, 예카테리나 모할로바, 안드레이 이바노프, 소피아 빌란드, 소피아 튜리나, 다비드 트케부차바 등이 단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즉흥 연주, 단원들의 자작곡, 그리고 유명 작품들의 재즈 편곡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옮겨온 일련의 고전 작품들은 루드비히 밍쿠스의 화려하고 활기 넘치는 발레 <돈 키호테> (1월 15일), 주세페 베르디의 전설적인 드라마 <라 트라비아타> (1월 16일), 아돌프 아당의 낭만 발레 유산 중 하나인 <지젤> (1월 17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그의 환상적인 오페라 <마술 파리> (1월 18일), 그리고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 (1월 22일과 24일)를 시작으로 극장의 레퍼토리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입니다.
연해주 무대에서는 블라디보스토크 극단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규모 작품들이 이번 달 내내 공연됩니다.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1월 23일, 2월 28일),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1월 25일), 시즌 초연작인 화려하고 웅장한 가족 오페라 <카이와 게르다 이야기> (1월 29일), 그리고 2024년 골든 마스크상 후보에 오른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이올란타> (1월 30일)가 무대에 오릅니다.
발레 프로그램에는 로디온 셰드린의 대표작 발레 <곱사등이 말아지> (1월 30일, 31일) 공연이 더해집니다.
교육 프로젝트 "연국 서문"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일 트로바토레>, 그리고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이올란타>에 대한 강연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교육 행사 시리즈는 매주 주말에 진행되는 연해주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로 계속됩니다.
소극장에서는 1월과 2월에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인기 뮤지컬 및 미니 오페라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린 왕자> (1월 17일), "브레멘 음악대"(1월 24일), <무르치라는 고양이> (1월 31일)가 공연됩니다.
12월 20일과 2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사계»가 소형 홀에서 처음으로 전곡 연주됩니다
12월 20일과 21일,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사계»가 소형 홀에서 처음으로 전곡 연주됩니다.
올해는 위대한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탄생 185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은 이러한 기념 행사의 마무리할 작품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극장에서 연주되는 차이콥스키의 실내악 작품을 선보입니다.
차이콥스키의 «사계»는 생생한 인상을 미니어처 연작 형식으로 묘사하는 낭만주의 전통을 계승하며, 계절의 변화와 내면세계를 연결하려는 예술적 시도를 보여줍니다. 작곡가 겸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가 편곡한 이번 오케스트라 버전은 이 실내악에 숨겨진 교향곡적 면모를 드러냅니다. 벽난로 옆의 아늑함, 종달새의 노랫소리, 가을의 애잔함, 그리고 용감한 트로이카 마차와 같은 친숙한 이미지들이 새로운 색채를 띱니다. 오케스트라의 음향은 이러한 미니어처들의 섬세한 서정성과 생생한 그림 같은 특징을 강조하여, 원작의 깊이를 새롭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콘서트는 차이콥스키의 가장 유명하고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인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바탕으로 한 주요 작품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관현악 작품은 발레의 유명한 멜로디들을 통일되고 역동적인 전개로 표현합니다.
참고로,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는 올해 내내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의 작품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극장의 대강당에서는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피아노 협주곡 1번 (솔리스트 세르게이 다븟첸코), «로미오와 줄리엣» 서곡 겸 환상곡, 교향곡 4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솔리스트 라빌 이슬랴모프), 그리고 피아노와 솔리스트를 위한 로망스 작품들이 연주되었습니다. 또한, 러시아 공훈 예술가인 라리사 슈베이콥스카야의 지휘 아래 연해주관 합창단이 작곡가의 주요 종교 작품들을 선보이는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볼쇼이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들이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제10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발레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눈부신 프리마 발레리나, 수석 무용수, 그리고 솔리스트인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레나타 샤키로바, 마리야 일류시키나, 콘스탄틴 즈베레프, 옐레나 예브세예바, 니키타 코르네프, 에반 카피텐, 로마 구델레프과 볼쇼이 극장의 솔리스트 예카테리나 크르사노바, 블라디슬라프 란트라토프, 이고르 츠비르코, 마리야 비노그라도바, 올가 마르첸코바, 마크 치노, 마카르 미할킨, 마리야 코시카료바가 참여합니다. 볼쇼이 극장 솔리스트들이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볼쇼이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의 주요 솔리스트들이 블라디보스토크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에서 제10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다채로운 발레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마린스키 극장의 눈부신 프리마 발레리나, 수석 무용수, 그리고 솔리스트인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레나타 샤키로바, 마리야 일류시키나, 콘스탄틴 즈베레프, 옐레나 예브세예바, 니키타 코르네프, 에반 카피텐, 로마 구델레프과 볼쇼이 극장의 솔리스트 예카테리나 크르사노바, 블라디슬라프 란트라토프, 이고르 츠비르코, 마리야 비노그라도바, 올가 마르첸코바, 마크 치노, 마카르 미할킨, 마리야 코시카료바가 참여합니다. 볼쇼이 극장 솔리스트들이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페스티벌의 발레 프로그램은 12월 11일 웅장한 갈라 콘서트로 시작하며, 마이야 플리세츠카야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갈라 콘서트의 핵심 공연은 비제와 셰드린의 전설적인 발레 <카르멘 스위트>이며, 주역은 예카테리나 크르사노바, 블라디슬라프 란트라토프, 마카르 미할킨이 맡게 됩니다. 프로그램은 볼쇼이 극장과 마린스키 극장의 뛰어난 솔리스트들이 출연하는 디베르티스망으로 이어집니다. 마리야 비노그라도바와 이고르 츠비르코는 하차투랸의 <스파르타쿠스>에서 독주와 아다지오를, 올가 마르첸코바와 마크 치노는 푸니의 <파라오의 딸>에서 파드되를 공연하며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와 콘스탄틴 즈베레프는 극동 지역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페르트의 음악에 맞춰 “플래시백”을 무대에 올립니다. 마리야 일류시키나와 에반 카피텐은 오베의 웅장한 클래식 파드되를, 옐레나 에브세바와 니키타 코르네예프는 모슈코프스키의 “왈츠”를 선보이며, 레나타 샤키로바와 로마 구델레프가 아당의 발레 <르 코르세르> 중 파드되를 공연합니다.
12월 12일에는 독보적인 예카테리나 콘다우로바, 니키타 코르네프, 콘스탄틴 즈베레프가 선보이는 <카르멘 스위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카테리나 크르사노바와 블라디슬라프 란트라토프는 라흐마니노프 음악에 맞춰 “종”을 선보이며, 이 공연은 그날에만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공연됩니다. 레나타 샤키로바, 이고르 츠비르코, 마리야 일류시키나, 마리야 비노그라도바, 콘스탄틴 즈베레프, 마크 치노, 에반 카피텐, 옐레나 에브세예바, 로마 구델레프 또한 갈라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12월 13일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에는 밍쿠스의 <돈키호테>가 공연되며, 마리야 코시카료바와 이고르 츠비르코가 주역을 맡습니다.
페스티벌은 12월 14일 레나타 샤키로바와 니키타 코르네예프가 출연하는 아미로프의 동양 동화 <천일야화>로 마무리됩니다.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프리마 발레리나 릴리야 베레즈노바도 이 공연에 출연합니다.
참고로, 제10회 “마린스키” 극동 페스티벌의 오페라 부문은 10월 10일과 11일에 개최되었습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극장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해 기념일을 맞이하는 작곡가 표트르 차이콥스키와 구스타프 말러의 뛰어난 작품들과 연해주관 극단이 최근 초연하여 주목을 받은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를 블라디보스톡에서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