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022

2022년 8월 중·하순 레퍼토리가 보완되었습니다

관광객 여러분, 연해주 무대 8월 중·하순 레퍼토리가 홈페이지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공연을 선택해서 우리 극장에서 감상하도록 오시는 것을 환영합니다.

8월 중·하순, 러시아 오페라 중 연해주 무대에서는 포트르 차이콥스키의 <예브게니 오네긴> 과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차르 살탄 이야기>가 상연됩니다.

이탈리아 오페라 중에서도 샤를 루보가 무대에 올린 주세페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의 걸작을 다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제7회 «마린스키» 국제 극동 페스티벌의 일련의 오페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열었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코미디 공연인 <피가로의 결혼>도 최근 버전이 상연될 예정입니다. 알랭 마라트라가 감독한 모차르트의 또 다른 창작곡인 오페라 <마술 피리>도 8월에 연해주 무대에서 공연될 예정입니다. 그 인기가 식지 않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멋진 동화입니다.

소형 홀에서는 연해주관의 가장 어린 관객들에게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공연인 어린이 오페라 <무르치라는 고양이>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유명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레오니드 클리니쵸프의 단막 오페라 <어린왕자> 최신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어른들은 다시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고 아이들은 동화 속으로 뛰어들 수 있는 공연입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주간의 투어를 ​​마치고 마린스키 극장 연해주관의 발레단이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와 레퍼토리 공연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8월에는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에 맞춘 <돈키호테>와 <라 바야데르>, 로디온 셰드린의 음악에 맞춘 다채로운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와 같은 발레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돈키호테>는 불타는 춤, 캐스터네츠 및 부채가 있는 대표적 스페인 발레 공연입니다. 솔리스트들에게는 이 공연이 기교의 기준 뿐만 아니라 작은 역할을 해도 유머러스한 색채가 만발할 수 있는 연기에 몰두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연해주관의 수석 안무가인 러시아 명예 예술가 엘다르 알리예프가 감독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발레 <라 바야데르>의 이야기는 고대 인도를 선사합니다. 설레임이 가득한 댄스 듀엣과 화려한 솔리스트들의 앙상블이 펼치는 러브스토리입니다.

로디온 셰드린의 발레 <곱사등이 망아지>는 어린이를 위한 매혹적인 동화 줄거리, 성인을 위한 흥미로운 그의 해석, 화려하고 세련된 무대 디자인과 알렉세이 라트만스키의 재능 있는 안무를 성공적으로 결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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