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2022

연해주 무대의 11월 프로그램 안내

연해주 무대의 11월 프로그램은 러시아 오페라, 클래식 발레와 전설적인 작품둘의 무용과 함께하는 특이한 갈라 콘서트를 포함합니다.

이 달의 특별 행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러시아 오페라 중 하나인 <보리스 고두노프> (11월 11일)와 갈라 콘서트(11월 13일)입니다.

많은 관람객들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 오페라 걸작을 듣는 꿈을 꾸고 전 세계의 모든 오페라 베이스는 보리스 고두노프의 역을 맡아 부르는 꿈을 꿉니다. 이 작품은 약 10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연해주관에서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는 작곡가의 본래 아이디어를 최대한 반영한 1869년 초판으로 상연됩니다. 이 버전의 초점은 주인공에게 있습니다. 오페라는 보리스의 왕관을 쓰겠다는 결정으로 시작하여 그의 죽음으로 끝납니다. 11월 11일에는 연해주관의 솔리스트인 세르게이 세바스티야노프가 주역으로 등장합니다.

11월 13일에는 연해주 무대에서 처음으로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공>의 폴로비치안 막과 미하일 글린카의 오페라 <차르에게 바친 목숨>의 서곡과 폴란드 막을 선보이는 갈라 콘서트가 열립니다.

폴로비치안 막은 오페라 <이고르 공>의 최고의 장면 중 하나입니다. 폴로비치안 춤의 음악은 불가항력으로 구별되며 안무는 우아함과 유리드믹스가 있습니다. 유명한 노래 «바람의 날개를 타고 날아가십시오»를 연주하는 노예 합창단은 끝없는 대초원의 이미지로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동양풍이 풍부하고 우아한 춤이 어우러진 이 시가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르에게 바친 목숨>의 폴란드 막은 화려한 무용 모음곡입니다. 관객들은 여성 합창단이 반주하는 폴로네즈 춤, 활발한 크라코비악, 서정적인 왈츠, 마주르카를 볼 수 있습니다. 합창단, 오페라 및 발레단의 솔리스트, 수석 지휘자 파벨 스멜코프의 지휘 아래 연해주관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갈라 콘서트에 참여합니다.

11월 레퍼토리에 포함된 러시아 오페라의 일련의 작품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마제파> (11월 18일과 20일)와 <스페이드의 여왕> (11월 27일),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황제의 신부> (11월 25일)로 계속됩니다. 차이콥스키의 작품 중에는 발레 <백조의 호수> (11월 17일)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 (11월 24일) 고전 공연들도 있습니다. 관중은 루드비히 밍쿠스의 발레 <라 바야데르>의 (11월 10일)와 피크렛 아미로프의 <천일야화> (11월 12일)에서 다채로운 동양 문화를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11월 26일, 루드비히 밍쿠스의 음악에 맞춘 유명한 발레 <돈키호테>가 공연됩니다.

11월 어린 관중을 위한 프로그램은 극장의 소형 홀에서 레오니드 키니체프의 <어린 왕자> (11월 12일 및 26일)와 세르게이 바네비치의 <무리츠라는 고양이> (11월 19일) 공연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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